휴고 반데르 고스(Hugo van der Goes)

1440년 출생 - 1482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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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7년 강(Gand)의 화가조합에 등록하고 1475년까지 그곳에서 작품활동을 하다가 브뤼지로 옮긴 뒤 브뤼셀 근교의 르쥐수도원에서 죽었다. 피렌체의 우피치미술관에 있는 [포르티나리 제단화(祭壇畵)] 제작자로 알려져 있으며, 1476년경의 제작으로 보이는 이 작품은 그의 작품으로 확인된 유일한 작품이다.

이는 브뤼지에 주재해 있던 메디치가(家)의 대표 톰 마소 포르티나리를 위해서 그린 [그리스도의 강탄(降誕)]으로서 전경(前景)의 화초들에 대한 자연관찰과 양치기의 소박한 정감이 뛰어났다. 에이크 형제, R.바이든, D.부츠의 계열에 속하는 섬세한 선묘예술(線描藝術)이며, 독일의 A.뒤러는 "바이든과 휘스야말로 거장"이라고 격찬하였다 한다.

그 밖에 [원죄(原罪)(1475년 이후)]가 유명하다. 우울증과 죄책감으로 수도원에 들어간 후에도 우울증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