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프리드리히 오버벡(Johann Friedrich Overbeck)

1789년07월03일 독일 출생 - 1869년11월12일

독일에서 활동

추가정보

독일의 화가. 로마에서 나자레파를 결성하고 산이시도로수도원에서 수도자생활을 하면서 깊은 신앙적 열정을 가지고 성서(聖書)와 종교적 전설을 주제로 한 그림을 제작하였다.

서정시인(抒情詩人) C.A.오버베크(1756~1821)의 아들이다. 처음 J.N.페로크에게 사사하고, 후에 빈의 아카데미에서 배웠다. 1810년 이후 로마에 정주하면서 코르넬리우스, 포겔, 샤도 등과 함께 이른바 나자레파를 결성하고 산이시도로수도원에서 수도자생활을 하면서 깊은 신앙적 열정을 가지고 성서(聖書)와 종교적 전설을 주제로 한 그림을 제작하였다.

뒤에 동지들은 독일로 돌아갔으나, 그는 일생동안 로마를 떠나지 않았다. 그의 최초의 작품은 요셉의 생애를 그린 카사 발토르디의 프레스코화이며, 그밖에 <예술과 종교의 결합><피에타> <성모대관(聖母戴冠)> <그리스도의 예루살렘 입성> 등이 대표작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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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lamith und Maria

    oil on canvas, 94x104cm, 1828, Neue Pinakoth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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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lbstbildnis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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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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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ía e Isabel con Jesús y Bautista niños, óleo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