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찬(Kim Ki-Chan)

1938년 출생 - 2005년08월27일

서울에서 활동

경력

KBS 영상제작국 제작1부 부장
동양방송 영상제작부 부장

수상경력

2004년 동강사진상 국내작가상
2002년 제3회 이명동사진상

추가정보

사진작가 김기찬은 1980년대부터 골목안 풍경을 주제로 사진작업을 진행했다. '골목 안 풍경'을 주제로 6회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6권의 사진집을 출판했다. 그의 사진은 개발지상주의로 사라져가는 뒷골목의 풍경,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을 담아내 우리 사회의 명과 암을 보여주었다. 일관되게 추구한 소박하고 진실된 사진작업으로 2002년 이명동 사진상과 2004년 동강사진상 국내작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