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진
Holiday on the boundary Papercut,light_190x240x100cm_2017
이화진
Smoking Cprint on drawing_50x50cm2017
이화진
Stray cat 100x100cm_Cprint on drowing_2017
이화진
PICNIC5 Cprint on drawing_70x70cm_2016
이화진
Journey Acrylic,oil pastel_91x73cm_2017
이화진
Boundary Poly styrene, wood board_145x110x110cm_2017
이화진
farewell to an idea 540x50cm_wood board, papercut,light_2017
갤러리가비에서는 이화진작가의 개인전 ‘Holiday on th boundary‘展을 9월 5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영국에서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갖는 작가의 첫 개인전이기도 합니다. 녹색드로잉작품과 녹색드로잉을 베이스로 만든 조형물과 설치작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작가의 드로잉은 익숙한 환경의 경계선에서 벗어나 계획하지 않았던 낯선 곳에서 마주했던 수많은 상황들과 이야기, 그리고 경계선에서의 느꼈던 사소한 고민과 감정들을 일기와 같은 기록의 도구로 드로잉합니다. 작가에게 녹색은 안과 밖의 경계를 나눌 때 외부세계를 연상시키는 매개체입니다. 작가의 이야기가 녹색드로잉으로 쌓이고 모이면 그것들을 자르고 접어 잎사귀를 만듭니다.
잎사귀 하나하나에 작가의 기억과 생각들의 기록이 되며, 그것들을 모아 새로운 조형물, 설치물로 시각화하여 작가의 과거들의 생각들을 구체화합니다. 작가는 관객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완벽히 이해해주길 바라지는 않습니다. 그런 개인의 이야기들로 만들어진 작품을 관객 스스로의 관점과 그들을 둘러싼 자신들의 이야기들로 보아주길 바라며, 또 작가의 지향점은 본인의 작품들이 사람들로 하여금 새로운 시선과 시각적 즐거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랍나다.
박미나: 검은
페리지갤러리
2024.03.08 ~ 2024.04.27
(no-reply) 회신을 원하지 않음
아트센터 예술의 시간
2024.03.16 ~ 2024.04.27
봄 • 봄 ( Spring • See )
갤러리 나우
2024.04.16 ~ 2024.04.27
윤정미: 사진으로 읽는 인천 근현대 소설전
한국근대문학관
2023.11.24 ~ 2024.04.28
지역 근현대 미술전 : 바다는 잘 있습니다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2023.12.12 ~ 2024.04.28
«가장 깊은 것은 피부다», «4도씨»
세화미술관
2024.01.30 ~ 2024.04.28
박지수: 빛 나는 그늘 Shining Shade
갤러리 도올
2024.04.12 ~ 2024.04.28
김윤신 《Kim Yun Shin》
국제갤러리
2024.03.19 ~ 202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