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Two Galaxies Merge
2017.09.08 ▶ 2017.11.22
2017.09.08 ▶ 2017.11.22
양아치
갤럭시, 최면, not 8Hz Galaxy, Hypnosis, not 8Hz 혼합재료_189×135×62cm, 190×138×61cm, 156×156×156cm_2017 사진_남기용 ⓒ 에르메스 재단 제공 Photo Kiyong NAM ⓒ Fondation d'entreprise Hermès
양아치
갤럭시, 최면, not 8Hz Galaxy, Hypnosis, not 8Hz 혼합재료_189×135×62cm, 190×138×61cm, 156×156×156cm_2017 사진_남기용 ⓒ 에르메스 재단 제공 Photo Kiyong NAM ⓒ Fondation d'entreprise Hermès
양아치
갤럭시, 최면, not 8Hz Galaxy, Hypnosis, not 8Hz 혼합재료_189×135×62cm, 190×138×61cm, 156×156×156cm_2017 사진_남기용 ⓒ 에르메스 재단 제공 Photo Kiyong NAM ⓒ Fondation d'entreprise Hermès
아뜰리에 에르메스는 9월 8일 – 2017년 11 월 22일까지 양아치(Yangachi)의 전시 'When Two Galaxies Merge,'를 마련한다. 이 전시는 만날 수 없는 것들이 만나는, 혹은 필연적으로 만날 수밖에 없는 것들이 만나는 순간에 관한 것이다. 만날 수 없는 것들이 만나는 순간, 혹은 필연적으로 만날 수밖에 없는 것들이 만나는 이 순간을 양아치는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에, 그리고 미래에 일어날 어떤 사건에 대한 ‘불확실한 징조’에 비유한다. 그리고 그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는 이 순간들, 모든 것이 혼돈의 상태에 빠진 순간들을 명확하게 규정하기보다는 몇 가지 키워드로 이루어지는 하나의 무대라는 환경으로 우리 눈앞에 펼쳐 놓는다.
최근 몇 년 간 양아치는 시지각(visual perception)에 기반한 현대미술이 아닌 촉각, 혹은 다른 감각, 예를 들어, 청각(auditory perception)에 기반한 언어의 개발에 관심을 두고 있는데, 이러한 그의 관심사가 이번 전시를 구성하는 키워드를 통해 적극적으로 실험될 예정이다.
양아치(1970년 생)는 뉴 미디어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실험으로부터 출발하여,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소통 시킬 수 있는 미디어의 새로운 언어를 개발하는 작업에 관심을 두고 있다. 2010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 수상자이기도 한 양아치는 전시 뿐 아니라 음악, 무용,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의 조형 언어를 활발히 실험하고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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