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urlesque
2017.10.12 ▶ 2017.11.09
초대일시ㅣ 2017년 10월 12일 목요일 06:00pm
2017.10.12 ▶ 2017.11.09
초대일시ㅣ 2017년 10월 12일 목요일 06:00pm
장파
My Little Riot Girl 2015, 리넨 위 유채, 181.8 x 227.3 cm
장파
Grinning Like A Cheshire Cat 2015, 캔버스에 유채, 60.6 x 40.9cm
장파
Fluid Neon Series 2016, 캔버스에 유채, 91 x 116.8 cm
장파
Fluid Neon Series 2016, 캔버스에 유채, 33.4 x 24 cm
장파
Fluid Neon Series 2016, 캔버스에 유채, 31.8 X 40.9 cm
장파
Fluid Neon Series 2016, 캔버스에 유채, 27.3 x 22 cm
장파의 작업은 강렬한 색채와 그로테스트한 이미지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음으로 작품과 관객, 즉 객체와 주체의 필연적 역할에 대해 질문하고 둘 사이의 ‘시선’을 관찰한다.
전시 제목《X-Gurlesque》의 ‘Gurlesque’는 ‘새로운 여성성(New Grrly),’ ‘그로테스크(Grotesque),’ 그리고 ‘성적인 풍자시 혹은 풍자극(Burlesque)’의 합성어로 미국의 페미니스트 시인이자 저술가 아리엘 그린버그(Arielle Greenberg)와 라라 글레넘(Lara Glenum)의 시집 『Gurlesque: The new Grrly, Grotesque, Burlesque Poetics』에서 따온 단어이며 ‘위악적이고 풍자적 형태의 글로 페미니즘을 이행하는 작가나 시인’을 일컫는다. 장파의 회화는 ‘여성적 그로테스크’의 감각을 통해 여성성에 대한 고정 관념을 벗어나고자 하는 두 시인의 표현과 일맥상통한다.
갤러리 입구에서부터 내부로 이어지는 붉은 형광 벽에는
갤러리를 들어서면 정면에 보이는
장파(b. 1981)는 서울대학교 서양화과와 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서양화과를 석사 졸업하였다. 소마드로잉센터(2016, 서울, 한국), 메이크샵아트스페이스(2015, 파주, 한국), 갤러리 잔다리(2015, 서울, 한국), TV12갤러리(2013, 서울, 한국), OCI미술관(2011, 서울, 한국), 예술공간 (2009, 서울, 한국)에서 개인전을 개최하였고, 아트 스페이스 풀(2017, 서울, 한국), 서울시립미술관(2015, 서울, 한국), 두산갤러리 서울(2015, 서울, 한국), OCI미술관(2015, 서울, 한국), 갤러리 버튼(2015, 서울, 한국), 블루메미술관(2015, 파주, 한국), 두산갤러리 서울(2014, 서울, 한국), 커먼센터(2014, 서울, 한국),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2011, 서울, 한국) 외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하였다.■ 두산갤러리 뉴욕
1981년 서울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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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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