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미
빨간꽃가라 아지매
임장미
파란꽃가라 아지매
작가는 익명성에 대해 사유를 작업에 담고 있다.
사회화 과정에서 표준화 되어 버린 우리들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세대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기도 하지만, 빠른 사회변화는 인간소외와 정체성이 결여된 익명성에 많은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하지만 작가가 말하고자하는 익명은 자신의 정체성을 억누른 채 자신의 자리에서 그 역할을 묵묵히 지키고자 노력하는 익명의 존재에 대한 ‘오마주’라 할 수 있다.
본 전시를 통해 이러한 생각을 함께 공유하며, 삶의 가치를 되짚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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