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ETAPHOR OF LIGHT 展
2018.01.31 ▶ 2018.02.05
2018.01.31 ▶ 2018.02.05
윤지희
moonlight-1 620×900×300mm, mixed media, Lighting, 2017
윤지희
sunlight-1 620×900×300mm, mixed media, Lighting, 2017
윤지희
sunlight-2 620×900×300mm, mixed media, Lighting, 2017
윤지희
말씀 홀로그램 내게 능력 650×350×15mm, mixed media, Lighting, 2017
윤지희
소망 -1 800×1150×35mm, mixed media, Lighting, 2017
윤지희
천지창조 - 땅 580×1145×12mm, mixed media, Lighting, 2017
이번 전시는 작가의 8번째 개인전이며,
“나의 일상의 모든 순간의 경험들과 만남이 하나님이 주신 가장 큰 축복이다. 작품을 통해 감상하는 모든 이들에게 내가 느낀 하나님 사랑의 감동을 전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특별할 것 없는 하루가 반복되고 익숙한 상황들을 조우할 때마다 일상의 반복됨을 주님께 감사드린다.”
작가에게 빛은‘생명의 근원’이다. 작품들은 성경 말씀 창세기에 나오는 빛의 의미인 창조의 빛, 즉 하나님의 실재를 빛으로 암시한다. 작품
작품의 주제는‘축복의 기도’이다. 우리는 수없이 많은 주위의 자극들에 반응하여 시선(視線)을 멈추게 된다. 이 멈춤 속에서 많은 시선들이 수많은 시그널(Signal)을 보내며 다양한 방법과 모습으로 기도하고 축복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작품은 인식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곁에서 따뜻하게 안아주시는 주님의 위로와 응원으로 새로운 희망을 찾고 상처가 회복되기를 바라는 나의 ‘바람(WISH)’, 나의‘기도’인 것이다. 작품에서 중요한 조형구조는 큐브(CUBE)이다. 큐브(CUBE)를 펼친 형태는 십자가의 형상이다. 또한 십자가를 접어 형성된 큐브(CUBE) 구조는 조용히 고개 숙여 겸손히 기도하길 바라는 자아의 표상(表象)이다.
‘힘들지만, 아프지만 그래도 계속 가보자. 내가 너의 곁에서 함께하고 있단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로 선과 악, 기쁨과 슬픔, 용기와 다툼 등 많은 상황을 마주하고 있지만 뒤돌아서거나 멈추는 것이 아니라 그 짐을 짊어진 채로 더 가보자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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