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er up!
2018.01.31 ▶ 2018.02.27
2018.01.31 ▶ 2018.02.27
전시 포스터
이경옥
순간의 집중 2016
이반석
웃음 1 만들어진 감정 2017
이연주
어린날의 회상 2017
임수연
몽 2 2017
정소일
바나나 다람쥐 2017
하승완
너무나도 인간적인 2 2017
이제 정말 대학을 나와 온전하게 스스로 작가의 길을 걸어가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림 그리는 것이 좋아 화가의 꿈을 안고 지금까지 달려왔지만, 지금 이 순간은 작가의 길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에 두려움 또한 클 것입니다. 어느 보고서에 따르면 미술대학 졸업자의 단 2%만이 전업 작가의 길을 간다고 합니다. 충격적인 수치입니다. 100명중 단 2명만이, 그것도 유명 작가가 아닌 전업 작가가 되는 비율이라니 믿기 힘든 결과입니다. 하지만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엄연한 우리 미술동네의 현실입니다. 아마도 이러한 결과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이지 않을까요?
미래의 불확실성 앞에 선 20대 중후반의 시기에 온전히 작업만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용기와 결심이 요구됩니다. 그리고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작가가 되고픈 간절함과 각고의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간절함과 노력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확실성으로, 두려움을 희망으로 바꿀 수 있는 필수조건이라 생각합니다. 간절함과 노력이 여러분들을 작가의 길로 인도할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을 광주시립미술관이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요 청춘!
■ 임종영(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장현주: 어둠이 꽃이 되는 시간
갤러리 담
2024.04.12 ~ 2024.04.24
박미나: 검은
페리지갤러리
2024.03.08 ~ 2024.04.27
(no-reply) 회신을 원하지 않음
아트센터 예술의 시간
2024.03.16 ~ 2024.04.27
봄 • 봄 ( Spring • See )
갤러리 나우
2024.04.16 ~ 2024.04.27
윤정미: 사진으로 읽는 인천 근현대 소설전
한국근대문학관
2023.11.24 ~ 2024.04.28
지역 근현대 미술전 : 바다는 잘 있습니다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2023.12.12 ~ 2024.04.28
«가장 깊은 것은 피부다», «4도씨»
세화미술관
2024.01.30 ~ 2024.04.28
박지수: 빛 나는 그늘 Shining Shade
갤러리 도올
2024.04.12 ~ 202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