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키홍 개인전- 파랑새 표류기展

2018.03.08 ▶ 2018.04.29

롯데갤러리 일산점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283 (장항동, 롯데백화점일산점) 롯데백화점 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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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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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키홍

    132번의 추억과 3번의 사랑 90x70cm, Latex ink printed on canva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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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키홍

    143개의 청춘과 13번의 동경 90x70cm, Latex ink printed on canva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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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키홍

    Romantic leopard 70x50cm, Latex ink printed on canva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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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키홍

    꽃비가 내리는 밤에 90x70cm, UV ink printed on canva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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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키홍

    너에게 닿기를 100x80cm Latex ink printed on canva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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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키홍

    눈빛의 온도 40x50cm, Latex ink printed on canva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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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키홍

    똑똑똑 90x30cm, Latex ink printed on canva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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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키홍

    솜사탕숲 80x40cm, Latex ink printed on canva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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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키홍

    움직이는 회전목마 75x60cm, Latex ink printed on canva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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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키홍

    이름에게 70x90cm, Latex ink printed on canva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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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키홍

    파랑새 표류기 40x50cm, Latex ink printed on canva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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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키홍

    푸른 깃털 숲에서 숨바꼭질 90x70cm, Latex ink printed on canvas, 2017

  • Press Release

    세상을 향한 반항심으로 얼굴에 소위 썩소를 머금은 ‘치키호돌이’(호랑이)와 마치 아무 것도 모르는 듯한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상대를 조심스레 살피는 모습의 '치유치유’(고양이)라는 상반된 두 개의 캐릭터로 유명한 치키홍(b.1981)은 불안한 오늘을 살아가는 20-30대 청년들의 자화상을 담은 작품을 통해 세상과 소통해왔다. 화려한 원색과 단순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의 캐릭터들이 표현하는 상황은 재밌고 유쾌하기보다는 진지하면서도 무겁고, 때로는 기괴하기까지 하며, 이는 간략한 주제 의식 이상의 무언의 언어를 전해주었다. 그러나 이번 롯데갤러리에서 열리는 치키홍의 개인전, <파랑새 표류기>展에서는 파랑새의 이야기를 모티프로 하여 작가 자신을 비롯하여 ‘내 안에서 행복해지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은 회화 약 30여점을 선보인다.

    사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그 유명하고 오래된 파랑새 이야기 속에서 ‘파랑새’는 속이 텅 비어 있는 상징과도 같다. 세상에 그저 행복해지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으며, 그저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무언가를 끊임없이 찾는다. 그리고 그 무언가의 정의는 돈, 건강, 명예, 사랑 등 저마다 다르다. 이렇게 파랑새라는 상징 속에는 우리가 갖고 싶어하는 모든 것이 들어가기에, 그 의미는 끊임없이 표류한다고 할 수 있다. 본 <파랑새 표류기>展에서 치키홍이 선보이는 작품들은 컴퓨터 그래픽 작업을 통해 구상적이면서도 간결하지만 파스텔톤의 블루와 핑크, 엘로우 색감을 덧입힘으로써 모호하면서도 꿈결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는 보는 이로 하여금 현실로부터 도피하는 듯한 탈일상적이면서도 나른한 행복, 사랑스러우면서도 우수가 서린, 다양한 추상적 감정을 상상하게 한다.

    사실 우리가 찾는 행복이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처럼, 그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파랑새는 어떠한 행복의 장소, 상황을 구체적으로 보여주지 않는다. 다만 치키홍이 매번 작업할 때마다 당시의 생각과 느낌을 기록한 짤막한 노트가 마치 틸틸의 다이아몬드 모자처럼 그림을 보는 사람의 마음의 눈을 열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가령, 지금 이대로여도 좋다는 안도감, 태양이 빛나는 시간이 주는 따스함, 맑고 시원한 공기와 봄이 주는 충만함과 같은 어느 한 순간에 문득 찾아오는 좋은 감정과 느낌들을 전달해준다.

    “눈빛의 온도”. “덜 외로워지는 방법”. “132번의 추억과 3번의 사랑” 등 작품 제목에서 느껴지듯, 본 전시에서 치키홍이 선보이는 그림들은 자기 내면과의 대화의 장이자, 스스로를 바라보면서 느끼는 애틋한 감정과 위로, 소망, 행복의 감정이 담긴 비밀일기와도 같다. 지금까지의 ‘치키호돌이’, ‘치유치유’ 시리즈에서 보여주었던 팝아트적인 색채 대신에 파스텔톤으로 잔잔하게 그려진 이번 출품작을 통해 더 이상 결핍된 무언가를 채우려고 사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로서 스스로 빛나는 행복의 다양한 감정들을 상상하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제목치키홍 개인전- 파랑새 표류기展

    전시기간2018.03.08(목) - 2018.04.29(일)

    참여작가 치키홍

    관람시간10:30am - 08:00pm /
    금~일 10:30am - 08:30pm

    휴관일백화점 휴점시 휴관

    장르회화

    관람료무료

    장소롯데갤러리 일산점 LOTTE GALLERY ILSAN STORE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283 (장항동, 롯데백화점일산점) 롯데백화점 B1)

    연락처031-909-2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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