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 그리고 가볍게 넘실거리다 도착한 집
2018.03.01 ▶ 2018.05.31
2018.03.01 ▶ 2018.05.31
박선영
행복한 토끼 60×50×5cm, 2017
박선영
꽃(조명) 혼합재료, 30×30×30cm, 2018
박선영
꿈꾸는 어린왕자 브론즈, 70×40×40cm, 2017
김근배
파랑새(여정) 동, 100×100×10cm, 2018
김근배
마법 2015, 대리석, 크리스탈, 동, 45x30x45cm
김근배
기차(여정) 대리석, 동, 81×75×25cm, 2017
김근배의 여정
작가는 인생의 여정을 작품으로 표현하였습니다. 한 권의 책이 가진 무한한 힘은 인생을 바꾸기도 합니다. 책 위의 코끼리는 정적이고 순수합니다. 코끼리가 물고 가는 고목나무는 메마른 듯 보이지만 생명력을 움 티우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도 그렇습니다. 메마른 계절을 지나 꽃 피우는 봄을 맞고 풍요로운 결실도 맺습니다. 또, 다시 메마른 계절을 만나지만 늘 희망에 차 있지요. 또 다시 돌아올 생명의 계절이 있기에요.
■ 김근배
누구든지 어린시절 한번쯤은 꿈꾸었던 환상의 세계,상상의 세계가 있었을 것이다. 이야기는 시작도 끝도 없고, 작품을 보고 어린시절 읽었던 동화라도 상상한다면 재미를 더 할 것이다. 작품에 곳곳에 들어가는 꽃문양, 뱅글거리는 달팽이 문양. 줄무늬, 별문양들은 돌을 조각 했다기보다는 돌위에 그림을 그렸다는 표현이 맞지 않을까? 형태상의 특징은 모든 소제들이 한점으로 연결되어 위로 쌓여진 특징을 가진다. 각각의 사물들은 다른 형태 들이지만 한가지 얘기를 하고 있다. 아슬 아슬 하게 놓여진 형태들은 긴장감을 더 한다. 모든 사람들에게 한번쯤 어린시절 동심의 세계로 마법의 세계로 돌아갈 시간을 주고 싶다.
■ 박선영
1969년 출생
1970년 출생
백윤조: Every Little Step
갤러리조은
2024.02.29 ~ 2024.03.30
올해의 작가상 2023 (Korea Artist Prize 2023)
국립현대미술관
2023.10.20 ~ 2024.03.31
갈라 포라스-김: 국보
리움미술관
2023.10.31 ~ 2024.03.31
2023 타이틀 매치: 이동기 vs. 강상우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2023.11.23 ~ 2024.03.31
이력서: 박미나와 Sasa[44]
서울시립미술관
2023.12.21 ~ 2024.03.31
문신 모노그래프:비상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2023.03.07 ~ 2024.03.31
시적추상(時的抽象)
전남도립미술관
2023.12.20 ~ 2024.03.31
김한라 : 둥글게 이어진 사이
갤러리 도스
2024.03.27 ~ 202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