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포스터
배종헌
낙원8경 중 제4경 콘크리트 균열과 미장이의 흙손질, 2018, 나무에 유채, 55x45cm
“나는 가끔 산수(山水) 아닌 것에서 산수를 만난다.
그것은 이미 세상에 던져져 있는 무엇과인사를 나누지 못하고 지내다가
어느 날 우연히 만나게 되는 것과 같다.
그것은 멍하니 초점을 흐리고 있다가 문득떠오르는 형상이며 기억의 아지랑이이다.”
(2001. 작가노트 중)
Keyword: 생활 산수 / 콘크리트 산수/ 내 안의 산수 / 발 밑의 산수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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