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택
작품
이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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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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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택
작품
그림을 직업으로 지금까지 작업하며 언제인가 마스크를 안 쓰는 좋은 날이 올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오늘 이 하루가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하는 날을 기대해본다.
그림을 그린다는 건, 내가 세상을 마주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둔다.
감정의 붓질이 때로는 부끄럽지만, 시선은 내가 생각하는 것과 함께 움직인다
푸르른 바다와 탁 트인 하늘을 볼 때, 익숙함이 아닌 무언가 설렘으로 가득 차듯이
마음이 뻥 뚫리고 세상의 모든 자유로운 감정들을 나에게 입혀주는 듯하다.
미세먼지 가득한 도시의 공기를 지워내듯 밝고 깨긋한 청명한 풍경을 상상하며
흑백 풍경속에서 그 속에 숨겨진 도시의 색을 상상하며 찾아볼 수 있기를
■ 이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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