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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corn / ceramic / 약 45x40x40cm / 2011 /


양 마오웬 (Yang Mauyuan)은 일견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동물 머리와 비너스 머리를 단 알록 달록 색색의 동글동글한 도자기들을 선보인다. 작가는 유구한 인류역사를 돌아보며 동서양의 차이 그리고 동물과 인간을 구분하기 시작하면서 발생한 착취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서 발견하는 이상적인 형태를 둥그런 형태인 ‘원’의 모습에서 찾는다. 서양에서의 미의 기준이 되는 ‘비너스’와 신화 속 동물인 ‘유니콘’ 그리고 인간과 가장 가까운 가축인 ‘소’와 ‘낙타’를 인류 원형인 동그란 몸체로 표현하고, 이를 동양의 전통 도기 제작방식을 통해 표현함으로써 과거와 현재 그리고 동양과 서양을 잇는 작업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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