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경 - The Bouquet of Myths
2012.07.18 ▶ 2012.07.27
2012.07.18 ▶ 2012.07.27
김애경
Lorelei’s Whisper, Oil on canvas, 162x261cm, 2012, 개인소장
김애경
Glory, Oil on canvas, 80x100cm, 2012, 개인소장
김애경
Dreamlike Mobius, Oil on canvas, 261x162cm, 2012, 개인소장
김애경
The Silence of Day, Oil on canvas, 99x149cm, 2012, 개인소장
김애경
Kuk navigates the Ocean, Oil on canvas, 163x130cm, 2012, 개인소장
김애경
Aphrodite, Oil on canvas, 150x100cm, 2012, 개인소장
김애경
Deep Sea Rumba, Oil on canvas, 139x49cm, 2012, 개인소장
김애경
The Serenity Prayer, Oil on canvas, 69x199cm, 2012, 개인소장
김애경
Whispering Season-1, Acrylic on wood, 40x40cm, 2012, 개인소장
김애경
Whispering Season-2, Acrylic on wood, 40x40cm, 2012, 개인소장
김애경
The Chalice of zeus-2, 조형토, 환원소성, C126cm, H152cm, 2012, 개인소장
김애경
Twilight Pottery, 조형토, 환원소성, C128cm, H80cm, 2012, 개인소장
김애경
Missing U-1, Oil on canvas, 163x130cm, 2008, 개인소장
꽃과 색의 향연
내가 그녀와 함께 하는 곳은 늘 그녀의 미술 작품들을 대할 수 있는 작업실이다. 그녀의 작업실 가는 길은 봄에는 꽃망울을 터뜨리고 여름에는 부서지는 하늘빛아래 파릇파릇 나뭇잎이 그늘을 드리운다. 또 가을에는 아름다운 낙엽과 단풍들이 흩날리고 겨울에는 힘찬 바람이 먼저 나를 반겨준다. 그 무엇인가 중 날 설레게 하는 제일은 아마도 그녀의 그림이다. 철커덕 무거운 쇳소리의 커다란 철문을 열어젖히면 시원하게 뻥 뚫린 공간에 눈부시도록 아름답고 강렬한 그녀의 그림들이 환한 미소로 날 반겨준다. 그 곳에는 나의 마음을 정화(healing)시켜주는 그림들로 가득 차 있다. 그녀의 화사하게 웃는 모습과 그녀 뒤에 별처럼 펼쳐진 그림들은 볼수록 가슴이 벅차 오른다. 그녀의 화려하면서도 기품 있는 다알리아의 그림은 나의 쓸쓸했던 어깨에 따뜻한 쇼울이 되어 주고 하이얀 카라꽃은 포근한 이불이 되어 나를 위로한다.
도발적인 강렬한 색감과 압도하는 무게감이 그녀 그림의 매력이다. 그녀가 표현하는 자연으로서의 꽃은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며 색채와 명암을 입은 꽃은 자연의 생명력과 따뜻함, 그리고 가볍지 않은 힘이 느껴진다. 또 다른 그녀 그림의 매력은 완성도에 있다. 많은 화가들이 때로는 높은 완성도를 위해 편법도 쓰고 꾀도 부리지만 그녀는 결코 그런 법이 없다. 또한 그녀는 그림 그리는 태도가 매우 성실하다.
늘 성실한 자세로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그녀가 광화문 어느 곳 전시회를 연다. 파랗게 하늘거리는 줄기 꽃송이들이 달려 있고 새소리 바람결에 스치는 여름, 그녀에게로 간다. 칠월이 오면 꽃과 색의 향연을 만나러 꽃들에게로 간다.
전시제목김애경 - The Bouquet of Myths
전시기간2012.07.18(수) - 2012.07.27(금)
참여작가 김애경
초대일시2012-07-18 17pm
관람시간10:00am~18:00pm
휴관일없음
장르회화와 조각
관람료무료
장소조선일보미술관 gallery chosun (서울 중구 태평로1가 61-1 조선일보미술관)
연락처02-724-6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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