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메르츠(Mario Merz)

1925년 이탈리아 밀라노 출생 - 2003년 사망

이탈리아에서 활동

추가정보

마리오 메르츠는 1925년 1월 1일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州) 밀라노에서 태어나, 토리노에서 자랐다. 학창 시절에는 2년간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하였고, 제2차 세계대전 때는 파시즘에 반대하다 체포되어 감옥생활을 하기도 하였다. 1950년부터 캔버스에 유화를 그리기 시작하면서 미술을 공부하여 1954년 토리노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다. 이후 1966년까지 신문지, 병, 우산, 레인코트, 튜브 등 일상적인 소재를 사용해 당시의 소비주의 예술에 반기를 드는 전위적인 작품을 선보였다. 1967년부터는 안셀모(Giovanni Anselmo)·보에티(Alighiero Boetti)·파브로(Luciano Fabro)·파올리니(Giulio Paolini) 등과 함께 이른바 '가난한 미술'로 불리는 이탈리아의 '아르테 포베라(Arte Povera)' 운동을 전개하였다. 1970년대에도 개념미술이나 미니멀아트에 반대하면서 폐품과 같은 일상용품을 작품 소재로 삼았고, 참여미술의 성격이 강한 작품을 제작하였다. 이런 경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으로는 죽은 나무와 흙, 빈 병과 돌 등을 이용해 1981년에 발표한 작품 《시간에 바탕을 둔 건축》을 들 수 있다. 1980년대 이후에는 선사시대의 동물 이미지나 나선형 이미지, 에스키모의 거주지인 이글루 등을 이용한 평면작업과 설치작업을 주로 하였다. 반(反) 엘리트 미술의 선구자, 아르테 포베라 운동의 선구자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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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titled

    1998 Metal structure, faggots, deer cast in aluminum, neon 20 x 26 1/4 feet (6.09 meters x 8 me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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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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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stallation of Fibonacci numbers by Mario Merz at the Centre for International Light Art in Unna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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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ighty three stacks of newspapers

    glass plates and neon tubes, 1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