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영(Kim Seung Young)

1963 서울 출생

서울에서 활동

작가 프로필 이미지

소개말

서울출생. 홍익대학교 조소과 및 미술대학원 조각과를 졸업했다. 1980년 후반부터 물, 이끼, 숯, 돌, 낙엽 등을 비롯한 자연재료와 함께 빛과 음향, 사진, 단순한 기계장치 등의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서 작업을 하고 있다. 1991년부터 작가 스스로의 정체성과 존재에 대한 관심을 작품으로 진행해오다가, 1999년 P.S.1 MoMA국제레지던시를 다녀온 후부터는 일상과 타자 그리고 모든 것에 대한 경계에 관심을 두고 <기억>, <삶>, <소통>, <치유> 등의 테마를 주로 장소 특정적 설치와 영상, 사운드작업으로 보여주고 있다.

1999년 P.S.1 International Studio Program(New York P.S.1 MoMA, USA, 1999) 레지던시를 시작으로 CEAAC (Strasbourg, France, 2008), 국립고양스튜디오 (국립현대미술관, 한국, 2008), GCC PILOT PROGRAM (경기창작센터, 한국, 2009), Lucca Center of Comtemporary Art (Lucca, Italy, 2013)를 참여했다.
Nomadic Arts Residency로 몽골 노마딕 아트레지던스 프로그램 (Mongolia, 2008), 남극 아티스트 레지던스(Antarctica, 2012), 바이칼호 노마딕 레지던스 프로그램 (Baikal, Russia, 2014)에 참여했다.

2019년 유물과 설치미술의 협력 전시를 국립중앙박물관 최초로 <창령사 터 오백나한전>을 통해 선보였으며 2017년 서울시 <오늘 프로젝트>에 선정되었다, 그외 사비나미술관(서울), 김종영미술관(서울), 김세중미술관(서울), 공간화랑(서울), 분도갤러리(대구), CEAAC(Strasbourg, France)등에서 개인전 23회를 했다.
2001년부터 P.S.1 MoMA(New York, USA)와 Nakatsue Village Hall(Oita, Japan), 영은미술관(Gwangju, Korea) 등에서 Picnic on the Ocean Project를 진행하고 있다. 기획전으로 국립현대미술관(과천, 서울관), 부산시립미술관(부산), 국립경주박물관, 국립춘천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용인), 아르코미술관(서울), 광주비엔날레(광주), 강원국제비엔날레(강릉) 그리고 필라델피아 현대미술관(Philadelphia, USA), 바르샤바 와지엔키박물관(바르샤바, 폴란드)등의 다수의 기획전에 출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