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규(Cho, Yeungkyu)

1945년12월03일 출생

서울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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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말

사람의 얼굴은 다른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특유의 개성과 고유한 인품이 살아온 행로와 함께 어우러져 있다. 훌륭한 초상화에는 기본적으로는 대상과 닮은 유사성(likeness)과 더불어 정체성이 나타나고 또한 삶이 녹아들어야 하는데 초상화가 지닌 어려움은 바로 이점이다.

특히 사람마다 인생의 역정과 아름답고 신비스런 히스토리가 있으므로 화가들은 저마다 고유한 인간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싶어지며 미국초상화가협회 회원으로 전통적이며 클라식초상화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 풍경화에는 19,20세기 미국의 인상주의화가들의 화풍인 사실주의와 인상주의를 결합시킨 작품에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