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경(Hi kyoung)

1972년09월19일 서울 출생

서울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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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말

물질적인 가치를 우리 삶의 전면에 내세운 체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의 정신적인 풍경.
모든 관계에 있어 만남과 이별이 있기 마련이고,

생성과 소멸은 우리의 삶 속에 내재되어 있는 불안이기도 하다.
나의 그림은 내가 느낀 일상,

그리고 내 마음 속에서 일어난 어떤 감정에서의 현상을 표현 대상으로 삼았다.
여기 너머에 무엇이 있을까?

그리고 매순간 내 작업이 현재 '너머'에서 또 다른 현재로 실현되기를 희망한다. (하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