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인(Hong YoungIn)

1972 출생

서울에서 활동

학력

2012 런던 골드스미스 컬리지 아트 박사
2000 런던 골드스미스 컬리지 순수미술 석사
1998 서울대학교 조소과 석사
1996 서울대학교 조소과 학사

레지던시

2015 금천예술공장, 서울
2015 [Public Domain] 델피나 파운데이션, 런던
2014 [Performance as Process] 델피나 파운데이션, 런던
2013 아르코 노마딕 레지던시, 첸나이

수상경력

2019 올해의 작가상 2019 후원작가선정,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2011 김세중 조각상
2003 석남 미술상

개인전

2022 We Where, PKM 갤러리, 서울
2018 The Moon’s Trick, 에시터 피닉스, 엑시터, 영국
2017 The Moon’s Trick, 주영한국문화원, 런던, 영국
2016 A Fire that Never Dies, 시실리아 힐스트롬 갤러리, 스톡홀름, 스웨덴
2015 홍영인 6/50, Fig-2, ICA 스튜디오 및 극장, 런던, 영국
2014 익명의 이미지, 아트선재 배너프로젝트, 서울
2013 꽃의 기만, 신도리코 문화공간, 서울
2013 이것은 그라피티가 아니다, 시실리아 힐스트롬 갤러리, 스톡홀름
2012 도시의 리츄얼: 제스처, 아트클럽 1563, 서울

단체전

2022 온 페이퍼 on paper, PKM 갤러리, 서울
2019 올해의 작가상 2019,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서울
2019 현대미술이란 무엇인가? 대구 예술 발전소
2018 씨실과 날실로, 서울 시립 미술관
2017 공예의 자리, 서울 남서울 미술관
2017 베니스 아젠다: 컨트렉트 2017, 베니스 비엔날레 오프닝 영국문화원 후원 프로젝트/ 폭스턴/ 터너 컨템포러리 마게이트 블록 유니버스 퍼포먼스 페스티발, 런던
2016 Making is Thinking is Making, 2016 밀라노 트리엔날레, 한국관 전시
2016 아트파리 아트페어, 한국 주빈국 초대 퍼포먼스 프로그램, 그랑팔레, 파리
2015 ‘[ana] please keep your eyes closed for a moment’ 마라야 아트센터, 샤르자
2014 터전을 불태우라, 광주비엔날레
2014 스펙트럼-스펙트럼, 플라토, 서울
2014 퍼블릭 도메인, 델피나 파운데이션, 서울
2013 Making & Being, 브뤼셀 한국문화원 개관전시
2013 Tell Me Her Story, 코리아나 미술관, 서울
2013 기울어진 각운들, 국제갤러리, 서울
2012 플레이타임, 문화역 서울 284, 서울
2012 The Shade of Prosperity, 필름 스크리닝, 리빙턴 플레이스, 이니바, 런던
2012 플라스틱 네이처, 갤러리 바네사 쾅, 파리
2011 코리안 아이: 에너지와 물질, 서울 국회의사당 로비
2010 코리안 아이: 판타스틱 오디너리, 사치 갤러리, 런던

추가정보

홍영인은 런던에 거주하며 프로젝트 기반의 작업과 설치, 회화, 드로잉 등의 작품을 진행한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학사 및 동대학원 졸업 후 런던의 골드스미스컬리지에서 순수예술 석/박사를 졸업했다.
주요작품세계는 도시공간에서 영감을 받고 그 안에서의 경제, 정치적 문맥을 소재로 다루되 우리의 인식적, 감각적 경험이 집단적 혹은 잠재적으로 자극이 되거나 변하는 지점에 주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 대표전시로는 스톡홀롬의 시실리아 힐스트럼 갤러리에서 열린 <이것은 그라피티가 아니다>, 아트클럽 1563에서의 <도시의 리츄얼:제스쳐> 전, 그 외에도 문화역서울 284, 플레이타임전의 퍼포먼스 작품 <다섯번째의 비밀노래>, 2011-10 코리안아이, 국제 인천 여성 비엔날레 등 다수의 그룹전이 있다.
특별히 홍영인은 이번 전시와 함께 개막 당일 오프닝 퍼포먼스를 선보이는데, 퍼포먼스 <광화문 사중주>는 광화문 광장에서 있었던 시위, 유세, 문화행사들을 녹음한 소리들의 재편집과 즉흥라이브 연주로 만들어진 사운드 작품이다. 작가는 갤러리를 민주적인 공간으로 상정하고 광화문의 복합적인 성격과 화이트큐브의 관계를 충돌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