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만(ko sengman)

1958 서울 출생

뉴욕, 서울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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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말

미술의 발달사는 보이는것과 보이지 않는것의 치열한 미술 발달사 와함께 인류의 역사와 궤적을 같이 하며 미술이 언어 이전의 소통의 매개체 임을 유추하게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것이 나의 미술을하는 이유이며 나의 메세지로 볼수있다.자의반 타의반의 수십년의 뉴욕이민생활 로 노마드적 경계인이 된 지금 , 동서양의 경계에 다리를 놓고 불을 밝히는 작업을 남기고 싶다. 나의 작업방법과 차별점은 동서양의 재료나 미술사적인 부분적 양태를 떠나 원래 우리가 각자 가지고 있었던 조물주와 인간의 상생의 알레고리 복원 작업과 조화적인 길상 같은 신인묘합과 진정한 휴머니즘의 노력으로 신- 인간- 자연의 정신성과 합일의 서사들을 작업으로 풀어내는 (生)생의 '회고적 회귀' 같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