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Kim Byeonggi)

1916년 평안남도 평양 출생

서울에서 활동

학력

1939 동경문화학원 미술부 졸업
1933 동경 아방가르드 미술연구소 수학

경력

2017.07~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1964.01~1965.01 제3대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1954~1965 제1대 서울예술고등학교 미술과장
1951~1953 국방부 종군화가단 부단장

개인전

2016 <백세청풍: 바람이 일어나다>, 가나아트, 서울, 한국
2015 <김병기:감각의분할>,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한국
2015 <귀거래>, Asian Art Works, 북경, 중국
2014 <한국현대미술작가:김병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1996 <김병기전>, Benamou-Gravier화랑, 파리, 프랑스
1990 <김병기전>, 가나화랑, 서울

단체전

2018 서울대학교 미술관 소장품 100선, 서울대학교미술관, 서울
1977 <한국현대미술대전 – 서양화>, 국립현대미술관, 한국
1958 <한국미협전>, 한국
1948 <미술문화협회전>, 한국
1936 <백만(白蠻)전>, 동경, 일본

추가정보

김병기(1916–)는 해방 전 추상미술의 1세대 작가이자 이론가, 비평가, 교육가이다. 작가는 한국현대미술 형성 초기 추상미학의 적극적인 주창자로, 현대적인 조형의식과 논리를 가다듬은 작가로 평가된다. 일본 유학 후 아방가르드양화연구소에 있으면서 당시 일본 현대미술의 새로운 경향, 특히 추상미술과 초현실주의 등 아방가르드 미술에 매료되었다. 그에게 있어 추상은 “새로운 현실과 대결해 얻은 진정한 모더니티”였다. 평론가로서 그는 다른 작가
들에게도 혁신적인 ‘양식’과 그에 맞는 필연적인 ‘내용’ 혹은 ‘정신’을 요구하였다.

또한 작가로서 그는 (스스로도) “오늘날의 리얼리티를 재현”하는 추상을 구현하고자 하였다. 1965년 《상파울루비엔날레》 한국대표 커미셔너 및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후 곧바로 미국으로 건너가 작품 활동에 전념했다. 1960년대 중반에는 주로 앵포르멜 형식에서 발견되는 서예적 조형미와 초현실주의에 관심을 가졌으나, 1970년대 초에 이르러서는 정물과 풍경등 구체적인 형상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특히 화면을 구성하는데 있어 선(線)적 요소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였으며, 선의 사용을 통한 화면 분할은 작품의 특징적 요소로 자리잡게 되었다.

1993년 제작된 〈신라 토기의 시간과 공간〉 역시 수직과 수평의 선이 가볍게 중첩되어 있으며, 이러한 선의 집합을 통해 화면이 분할되어 있다. 작품 상단부를 가로지르는 가는 선의 집합은 신라 토기라는 전통적인 모티프를 연상시킨다. 여기에 정련하게 배열된 원색 사각형들이 더해져 기하학적인 심상과 선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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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토기의 시간과 공간

    1993, 캔버스에 유채, 122 x 152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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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춤추는 사람들

    1996, 닥 종이에 수묵, 167.5 x 139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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