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민(Nam Kyung-Min)

1969 출생

서울에서 활동

학력

1999 덕성여자대학교 서양화 전공 석사
1997 덕성여자대학교 서양화 전공 학사

경력

現 덕성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경희대학교 회화과 강사

레지던시

2006년-2008년 영은미술관 미술창작스튜디오 제6기 장기입주작가
2005년-2006년 국립 고양미술창작스튜디오 제2기 장기입주작가

수상경력

2006 제 6회 송은미술대상전, 우수상

개인전

2016 두개의 풍경 ,에스플러스갤러리, 부산
2014 풍경 속에 머물다, 사비나미술관, 서울
2010 풍경을 거닐다, 갤러리현대, 서울
2006 두 개의 풍경 , 이화익갤러리, 서울
2006 남경민전 , 영은미술관, 광주
2005 나비공간채집 , 스톤 앤 워터, 서울
2005 Artists' atelier , 브레인팩토리, 서울
2005 Window gallery, 갤러리 현대, 서울

단체전

2019 더포레스트 The Forest전, 갤러리조은, 서울
2017 한 공간 네 느낌전, 갤러리 일호, 서울
2016 Kintex Spoon art show 16, 킨텍스, 일산
2016 G-SEOUL 2016 INTERNATIONAL ART FAIR 특별전
2016 내일을 위한‘한국 현대미술의 다색화 3040’& 문화나눔 동대문 DDP, 서울
2011, 시화일률, 가나아트센터, 서울
2009, Wonderful Pictures , 일민미술관, 서울
2008, Reversion Part 2, 갤러리 인, 서울
2008, Benefit 브레인팩토리 5주년 기념행사 , 토탈미술관, 서울
2008, Up-and-Comers 신진기예 전, 토탈미술관, 서울
2008, 풍경과 상상전 , 아람누리미술관, 고양
2008, gallery 175 외전 - DirectorS' Cut ,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울
2008, 영은2008 레지던시전 - 이행의 시간 , 영은미술관, 광주
2007, 상상충전 , 경기도미술관, 안산
2007, 그림 보는 법, 사비나미술관, 서울
2007, 명화의 재구성 , 사비나미술관, 서울

추가정보

현재 미술계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젊은 작가 남경민은 화사한 색감과 흥미로운 오브제들로 가득 찬 어딘지 모르게 초현실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작가는 실제 자신의 스튜디오에서 선대 예술가들의 취미와 미감을 반영하는 소품들, 스튜디오, 자택 공간의 흔적들을 스크랩 해나가는 것을 작업의 한 과정으로 삼고 있다. 그 과정을 통해 그들의 삶과 작가 남경민의 삶이 흥미롭게 조우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과거와 현재, 실제와 가상의 오브제들이 캔버스의 화면에 공존함으로써 각각의 경계는 지워진다. 이렇게 캔버스에 형상화된 공간은 일상에 존재하는 특정 형상, 공간을 재현한 것이 아니라 옛 거장에 대한 오마주라고도 볼 수 있다. 우리는 남경민의 작품을 통해 작가가 시도한 거장과의 시공을 초월한 만남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