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시 엠 윤
Won Gang Digital C-Printing, Diasec, 160x112 cm, 2011
도로시 엠 윤
Bea Kee Digital C-Printing, Diasec, 100x150 cm, 2011
도로시 엠 윤
Ji Ryeon Digital C-Printing, Diasec, 90x60 cm, 2011
도로시 엠 윤
Ma Rang Bu Digital C-Printing, Diasec, 150x100 cm, 2011
도로시 엠 윤
Si Yark Digital C-Printing, Diasec, 90x60 cm, 2011
도로시 엠 윤
Yee Bee Digital C-Printing, Diasec, 150x100 cm, 2011
도로시 엠 윤
Yeon Hwa Digital C-Printing, Diasec, 90x60 cm, 2011
모든 가치관이 혼재하는 제 3의 존재를 창조하다
16번지(대표 도형태)는 신년 첫 전시로 1월 12일(수)부터 2월 13일(일)까지 도로시 엠 윤의
이번 16번지 개인전
이렇듯 작품에는 서양과 동양, 전통와 현대, 세속과 비세속과 같은 모든 가치관이 서로 충돌하며 혼재하고 있다. 또한 작가는 아시아의 유교적 전통 가치관의 뿌리를 흔드는 현대적 가치관이 만연한 사회의 모습과, 그 속에서 강한 영향을 받는 현대 여성들이 도덕적 의무에 종속됨과 동시에 이로부터 이탈하는 모습을 표현하고자 했다.
도로시 엠 윤은 모델을 직접 선정하고 작품의 배경에 등장하는 모든 풍경과 소품을 제작•설치, 인물의 포즈까지 철저히 연출한 후 그것을 촬영한다. 이 과정에서 전문 사진 작가 및 스텝들과의 작업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며 모든 과정을 총감독 한다. 이번 개인전을 통해 선보이는 작가의 독특한 사진 작업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새로운 시각적 유희를 경험케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1976년 출생
윤정미: 사진으로 읽는 인천 근현대 소설전
한국근대문학관
2023.11.24 ~ 2024.04.28
지역 근현대 미술전 : 바다는 잘 있습니다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2023.12.12 ~ 2024.04.28
«가장 깊은 것은 피부다», «4도씨»
세화미술관
2024.01.30 ~ 2024.04.28
박지수: 빛 나는 그늘 Shining Shade
갤러리 도올
2024.04.12 ~ 2024.04.28
김윤신 《Kim Yun Shin》
국제갤러리
2024.03.19 ~ 2024.04.28
강서경: 마치 MARCH
국제갤러리
2024.03.19 ~ 2024.04.28
서동욱: 토성이 온다
원앤제이 갤러리
2024.03.16 ~ 2024.04.28
김정숙: 숨. Fullness, Calm, Wide, Deep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2024.04.13 ~ 202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