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불똥
그림자 위에 서다 캔버스에 유채, 194x130cm, 2010
최경선
빈집 앞 캔버스에 유채, 140x160cm, 2011
김보중
안창마을 캔버스에 유채, 73x182cm, 2011
류준화
접시꽃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콘테, 라임, 162x130.3cm, 2011
이샛별
스무개의 그림자 캔버스에 유채, 180x145cm, 2011
김진열
훈수 합지, 양철, 아크릴, 107x107cm, 2011
장경호
묵시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90.9x72.7cm, 2011
최민화
봉천3동 캔버스에 유채, 145x112cm, 2011
공성훈
비행기구름 캔버스에 유채, 227.3x181cm, 2011
이문주
유람선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195x360cm, 2009
이흥덕
타이거 마스크 캔버스에 유채, 193.9x259cm, 2011
김지원
무제 리넨에 유채, 실크스크린, 118x228cm, 2009
정복수
세상의 질서2 캔버스에 유채, 259x194cm, 2007
안창홍
문신한 남자 캔버스에 아크릴채색, 194x114cm, 2010
80년대부터 자생적 뿌리를 형성해온 ‘한국현대형상회화’가 올해로 어언 30년의 세월을 맞는다.
주지하듯이 ‘한국현대형상회화’는 이른바 ‘80년대 미술운동’을 뿌리로 하여 우리의 역사와 시대현실에 대한 자각, 인간적 삶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그 생명력을 길러왔다.
[한국현대형상회화]전은 지난 30년의 궤적을 통해 ‘한국현대형상회화’가 온축해온 ‘형상성’의 내포와 외연, 그 지층으로 부터 뻗어나간 줄기세포의 맥을 더듬고자 기획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현대형상회화’ 1세대가 자생적으로 정초하고 다져온 ‘시대’와 ‘삶’을 아우르는 ‘형상성’을 올바르게 자리매김하고, 갈수록 다원화, 다층화 되는 현대사회 내에서 다양하게 제기되는 제 문제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고 도모하는 동시대작가들의 작품을 더해 당대 사회의 틈을 관류하는 회화적 ‘형상성’의 의미를 캐내는 일은 ‘한국현대형상회화’의 질적 위상을 가늠하고 담보해내는 것에 다름 아니라 하겠다. - 한국현대형상회화 운영위원회
1965년 인천출생
1953년 출생
1961년 경기도 과천출생
1952년 출생
1963년 출생
1956년 경상남도 하동출생
1953년 경상남도 밀양출생
1972년 출생
1970년 출생
1953년 인천출생
1955년 경상남도 의령출생
1972년 경기출생
1954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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