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 Painting : 고암 이응노 서거 20주기 특별전
2009.11.26 ▶ 2010.03.31
2009.11.26 ▶ 2010.03.31
이응노
밤나무 타피스트리, 263x313cm, 2009, 이응노미술관
이응노
구성 (꼴라주) 타피스트리, 316x260cm, 2009, 이응노미술관
이응노
구성 융 위에 채색, 135x197cm, 1974, 이응노미술관
이응노
구성 한지에 채색 (꼴라주), 64x75cm, 1962, 이응노미술관
이응노
구성 한지에 채색 (꼴라주), 77x64cm, 1962, 이응노미술관
이응노
구성 융 위에 채색, 127x148cm, 1975, 이응노미술관
이응노
구성 마 위에 채색, 73x123cm, 1973, 이응노미술관
「 Non-Painting 」展은 고암 서거 20주기를 기념하는 특별전으로, 고암의 파리시기에 정립된 회화세계를 조명하고자 기획되었다.
고암이 渡佛(1958년)이후 동양적 감성을 바탕으로, 서구의 시각적 형식미가 절정에 달하던 시기로, 보편적 美感을 뚜렷하게 정립하였던 작품들이다. 특히 70년대의 작품들은 일반적 의미의 회화적 개념을 탈피하여 재료와 장르의 한계를 벗어난 'Non-Painting' 的인 고암의 조형적 특질을 제시하게 된다. 한편, 이번에 전시되는 특별전의 작품은 그동안 국내·외에서 공개되지 않은 작품들이 대다수여서 고암의 작품을 연구하는 미술인에게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Non-Painting 」展에서는 동양적 미감이나 서구적 미감 그 어느 쪽에도 치우친 작품들이 아니며, 동과 서 그 어느 쪽에도 무게중심을 두지 않았던 고암은 구체적인 장르도 넘어서고 재료적 형식적 경계도 두지않는다. 가장 회화적이면서도 회화적 문법을 파괴하며 공예적인 장르와도 만나 고암만의 장르를 새롭게 생성하고 있다.「Non-Painting 」展은 가장 한국적인 풍토 속에서 태어나서 성장기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적 틀을 넘어서 국제적인 작가로써 그 화력을 인정받을 수 있었던 고암 이응노 화백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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