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전 생·활(生·活)
2019.01.31 ▶ 2019.03.31
2019.01.31 ▶ 2019.03.31
이예승
변수풍경 2018, 미디어 인터렉티브 설치, 600x600cm
정세용
Constellation 철판, T5라이트, LED라이트_250×130×60cm×5_2013
팀보이드
원을 그리는 기계 Pojection, Mechanical system_가변크기_2018
이배경
thoughtful space 프로젝션 맵핑_400×1500×600cm_2018
박기원
X 사선 2도 라인테이프_가변크기_2019
제주도민들과 미술인들의 기대와 염원 속에서 탄생한 제주도립미술관이 어느덧 10돌을 맞이하였다. 걸음마를 떼고 세상을 향해 한 걸음씩 내딛어온 10년의 세월 속에는 환희와 기쁨의 순간도 있었지만, 시행착오를 통한 아픔의 시간도 있었다.
제주도립미술관은 <생·활(生·活)>전을 통해 지난 10년을 반추하고 새로운 10년을 향한 도약의 의지를 다지고자 한다. 전시 주제 ‘생·활(生·活)’은 그러한 각오를 설명하는 중의적 의미를 지닌다. 하나는 ‘생기와 활력’을 지칭한다. 지나간 10년이 성장통이었다면, 앞으로의 10년은 그 성장통을 바탕으로 도민들과 관람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생생한 기운과 힘을 발휘하고 파급하겠다는 다짐이다. 다른 하나는 ‘일상생활과 매 순간의 소중함’을 가리킨다. 미술관을 둘러싼 시·공간의 여정은 작가, 도민, 관람객의 일상과 매 순간이 쌓여 돈독한 소통의 관계를 이룬 역사이기도 하다. 그 생활과 관계의 의미를 되새기며 미래의 비전을 함께 만들어가기를 기원하는 의미이다. 전시의 내용은 지나간 10년과 다가올 10년을 엮는다는 뜻으로, ‘10×10 생활’과 ‘10×10 소통’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제주도립미술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힘찬 발걸음으로 도민들과 관람객에게 다가가는 ‘친근한 놀이터’로, 일상생활의 생기를 전하는 ‘활력 충전소’로, 미래의 꿈과 비전을 함께 만들어가는 ‘창의의 거점’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생·활(生·活)>전은 도민들과 함께 이러한 지향점을 향해 출발하는 첫걸음이 되기를 고대한다.
1964년 출생
1969년 출생
1971년 출생
1983년 출생
1959년 출생
1983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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