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봐도사는데 지장없는전시(Unnecessary Exhibition In Life》
2019.04.03 ▶ 2019.09.15
2019.04.03 ▶ 2019.09.15
전시 포스터
김명실
Vision 2011, Oil and Acrylic on Canvas, 193.9×97.0cm
김태연
Plastic Island 2012, plastic bags sewing, 200x180cm
김혜진
Who am I 2017, Acryilc on canvas, 162x122cm
노연이
타인들의 세상 2018, acrylic on canvas, 145.5x112cm
드롤(DRÖL)
2012, Portations, Inkjet print, 59.4x42cm
마운틴 스튜디오(Mountains studio)
플로렌스 2018, Mobile game
문제이
Alone buddy 4 2018, Ink on fabric, 180x50cm
빛나는
Artwork
에이미 프렌드(Amy Friend)
I dream of that day 2019, 디지털 프린트, 60x84cm
열린책들
채털리부인의 연인
오쿠야마 요시유키(Yoshiyuki Okuyama)
Sunlight coming from outside 2015, 디지털 프린트, 84x56cm
이영은
극장 2014, acrylic and oil on canvas, 112x486cm
이오
연결사회 2017-2018, Digital print, Light panel, electric wires, 80x360cm
이정우
Choi's morning 2013, Digital print, 122x175cm
이형준
시간의 풍경 2017, Oil on canvas, 162x 391cm
정다운
감각의 전환 2018, Fabrics, fame, mesh, variable installation
지호준
Harmonic String 2016, Pigment Print, Wood Frame, 120x73cm
채우승
자락012-10 2012, 합성수지, 35x197x11cm
황선태
빛이 드는 공간 2015, 강화유리에 샌딩, 유리전사, LED116x73x4cm
2019년 서울미술관은 ‘생활의 발견’ 을 기조로 일상 속 예술 현상을 탐구하고자 합니다.
바쁘기만 한 현대인의 시간 속에서 ‘예술’, 혹은 ‘전시회’는 얼마큼의 비중과 영향력을 가지고 있을까요?
올해 서울미술관은 대중들의 생활 속에서 예술이 어떻게 자리 잡고 있으며 그 안에서 우리들의 삶이 얼마큼 풍요로워질 수 있는지를 탐구해 보고자 합니다.
첫 번째 프로젝트인 《안봐도사는데 지장없는전시; Unnecessary Exhibition In Life》는 하루 24시간 동안 무의미하게 스쳐 지나가는 순간들이 ‘예술’로 어떤 의미가 부여될 수 있는지, 그래서 그것이 내 삶에 무슨 영향을 미치는지를 시각적으로 재현하는데 중점을 둡니다.
국내 외 젊은 작가 21팀이 모여 일상 속 순간들에 의미를 부여하고, 그 시간 속에서 작가들이 그려낸 예술적 심상(心象)을 경험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이번 전시에는 미술작품 외에도,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도서, 폰트, 게임, 포스터 등 다양한 ‘예술 현상’을 함께 소개하며 우리의 생활 속 살아 숨 쉬는 예술의 발견을 경험하게 합니다.
《안봐도사는데 지장없는전시; Unnecessary Exhibition In Life》는 몰라도 먹고 사는데 별 지장 없어 보이는 ‘예술’이 역설적으로 우리의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지 이야기하는 전시입니다.
이 전시를 통해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무의미했던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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