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보물전: 아가멤논에서 알렉산드로스 대왕까지
2019.06.05 ▶ 2019.09.15
2019.06.05 ▶ 2019.09.15
전시 포스터
‘선사시대부터 헬레니즘까지’ 화려하고 아름다운 고대 그리스의 보물,
그리스에서 처음으로 한국에 온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그리스 보물전, 아가멤논에서 알렉산드로스 대왕까지>는 고대 그리스의 문명을 소개하는 대규모 전시이다. 그리스 전국의 박물관들에서 모은 조각, 청동, 금제 장신구, 도자기 등 ‘선사시대부터 헬레니즘까지’의 그리스 보물들 총 300여 점이 한자리에, 한국에서는 최초 공개되는 의미 있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서양문명의 발상지 고대 그리스, 인류의 보물인 그리스 유물들을 통해 인문학적으로도 예술적으로도 그 존재가치가 뛰어난 고대 그리스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한다. 6,000여 년의 눈부신 고대 그리스의 문명과 정교하고 아름다운 예술을 접할 수 있는 특별하고 교육적인 전시이다.
고대 그리스는 서구 문명의 기틀을 다지고 서남아시아와 북아프리카 전역의 문화에 큰 영향을 준 풍부한 문화를 남겼다. 그리스 문화는 로마 제국에도 흡수되어 큰 영향을 끼쳤으며, 언어, 정치, 철학, 과학, 예술에 크나큰 업적을 남겼다. 황금의 시대 미케네, 흔히 트로이 전쟁으로 알려진 아가멤논부터 동방원정의 알렉산드로스 대왕까지 서구 문명의 기틀을 다진 고대 그리스인들의 찬란한 문화와 그 업적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서구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 또 오늘날 현대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서양문명의 사상들을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그리스 유물들이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 이번 전시는 국가 간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그리스 문화부가 공동기획을 하였으며, 처음 개최되는 전시인 만큼 그리스 정부가 인정하는 가치 있고 귀중한 유물들이 전시될 예정이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미디어, 동아일보사, 이엔에이파트너스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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