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준
MOMENTO MORI
서승준
TEA POT & CUP
서승준
VOLCANO
서승준 작가는 자연현상에서 영감을 얻는다. 화산, 지진과 같이 때론 공포와 두려움의 대상이 또 다른 의미로서 지구가 숨 쉬고 있는 생명의 신호로 받아들인다. 작가는 작품에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다양한 감정을 담는다. 자연현상에 의해 파편화된 사막의 능선, 해안가의 절벽, 화산으로 검게 그을린 돌의 질감은 작가의 작품에서 고스란히 느껴진다. 특히 살아있는 화산섬 하와이에서 생활을 통해 많은 영감을 받아, Black Series에서는 검은 돌의 텍스처를 활용해 화산의 이미지를 표현하였고, White Series에서는 지진을 통한 대지의 갈라짐을 그만의 유니크한 테크닉으로 완성한 Crack 기법으로 표현하고 있다. 서승준의 작품은 온화하면서도 파괴력을 잠재하고 있는 자연을 닮았으며, 새로운 생명의 신호로 감상자에게 다가간다. 작가는 미국에서 갤러리를 운영하며, 도자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권현빈: We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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