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포스터
김환기
산울림 19-II-73#307 1973, 캔버스에 유채, 264×213 cm. ⓒ(재) 환기재단, 환기미술관
최욱경
미처 못 끝낸 이야기 1977, 한지에 색연필, 크레용, 147×266 cm
이우환
선으로부터 1974, 캔버스에 석채, 194×259 cm
박현기
무제 1979, 돌, 모니터, 120x260x260cm
고영훈
스톤북 1985, 책 낱장에 아크릴릭 물감, 142x98cm
신학철
한국근대사 –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1989, 캔버스에 유화 물감, 200×130cm
오윤
원귀도 1984, 캔버스에 유화 물감, 69×462cm
백남준
잡동사니 벽 1995, 자동차 부품, 가마, 피아노 키보드, TV 부품, 오디오, 스피커, 코끼리상, 불상, 트럼펫, 채색한 캔버스와 천, 프라이팬, 깔때기, 가변 크기
강익중
삼라만상 1984-2014, 패널에 혼합재료, 오브제, 콜라주, 동에 크롬 도금, 가변 크기 설치 (반가사유상 92×33×33cm, 패널 50×50×10cm(400))
김수자
보따리 트럭 – 이민자들 2007, 단채널 비디오, 컬러, 무음, 9분 17초
이불
사이보그 W5 1999, FRP에 에바 패널, 폴리우레탄 코팅, 150×55×90 cm. 사진 스튜디오 이불
양혜규
여성형 원주민 2010
김아영
다공성 계곡 2_트릭스터 플롯 2019, 2채널 비디오, 컬러, 사운드, 23분 4초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MMCA 서울 상설전 《한국현대미술 하이라이트》를 5월 1일(목)부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서울관 개관 이래 대표 소장품만을 선보이는 첫 상설전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은 1969년 개관 이래 50년 이상 미술사 및 동시대 미술의 흐름에 초점을 맞춘 주요 작품과 아카이브를 수집, 연구해 왔으며 2025년 현재 11,800여 점에 이르는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이건희컬렉션 9점을 포함하여 1960년대에서 2010년대에 이르는 한국현대미술 대표작 86점을 엄선하여 소개한다. 추상, 실험, 형상, 혼성, 개념, 다큐멘터리 등의 소주제를 기반으로 선별된 국립현대미술관의 대표 소장품을 통해 한국현대미술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조망하고자 한다. 국내외 관객들은 한국현대미술의 역동적인 지형도 속에서 엄선된 주요 소장품들을 감상하며 한국의 사회적 상황 속에서 미술이 어떻게 변화하고 전개해왔는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당대 국제 미술의 흐름과 의미 있는 관계를 맺고 전개된 한국현대미술의 특수성과 보편성을 동시에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전시는 한국의 사회 상황과 문화 변동, 매체 변화 및 당대 국제 미술과의 유기적인 관계 속에서 역동적인 변화를 거듭해 온 한국현대미술사를 6개의 소주제로 나누어 소개한다.
1부 ‘추상: 새로움과 전위’에서는 기성 미술제도에 저항하는 현대성과 전위의 상징이자 민족, 전통, 냉전, 근대화, 제도 등 한국 사회의 다양한 층위들과 교차한 주요 추상미술작품을 소개한다. 특히 이 과정에서 두드러진 1960년대에서 1980년대 한국 추상 미술을 김환기 <산울림 19-II-73#307>(1973), 최욱경 <미처 못 끝낸 이야기>(1977)를 비롯하여 김창열, 남관, 박서보, 서세옥, 유영국, 윤명로, 윤형근, 이성자, 이우환, 이응노, 정창섭 등의 작품을 통해 살펴본다.
2부 ‘한국실험미술: 사물ㆍ시간ㆍ신체’에서는 사물성과 시간성, 행위와 개념을 중심으로 미술의 영역을 확장했던 1960~70년대 한국실험미술을 곽덕준 <계량기와 돌>(1970/2003 재제작>, 곽인식 <작품>(1962)을 포함하여 김구림, 김용익, 박석원, 박현기, 성능경, 이강소, 이건용, 이승택 등의 작품을 통해 살펴본다. 무언가를 인위적으로 제작하는 대신 ‘사물’을 있는 그대로 제시한 작업, ‘신체’를 이용한 해프닝 및 이벤트와 연관된 미술, 그리고 ‘시간’의 흐름이나 과정을 담은 작품 등 미술의 본질과 역할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을 유도하는 작품들이 소개된다.
3부 ‘형상성과 현실주의’에서는 예술을 삶의 문맥에서 바라보고자 했던 1980년대 미술 인식의 변화 속에서 당대 현실을 반영한 형상미술과 민중미술을 주태석의 <철로>(1980), 고영훈 <스톤북>(1985), 민정기 <영화를 보고 만족하는 K씨> (1981)를 비롯, 김정헌, 신학철, 오윤 등 주요 소장품들을 통해 소개한다.
4부 ‘혼성의 공간: 다원화와 세계화’에서는 글로벌리즘의 맥락 속에서 비서구 미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다문화주의와 복합문화주의가 활발히 논의되기 시작한 1990년대 이후 한국현대미술을 백남준, 강익중, 김수자, 서도호, 이불, 최정화 등의 주요 소장품을 통해 조망한다. 특히 1995년 독일 볼프스부르크 미술관 개인전에서 선보였던 백남준의 <잡동사니 벽>(1995)과 함께 김수자의 <보따리 트럭-이민자들>(2007)이 미술관 소장품 수집 이후 처음 선보인다. 또한 강익중의 <삼라만상>(1984-2014)을 구성하는 3인치x3인치 회화 약 8,500피스가 13m 높이로 2전시실 벽에 설치되어 수집 이후 대형 설치로는 대중에게 처음 공개된다.
5부 ‘개념적 전환: 사물과 언어 사이’에서는 일상의 사물과 언어적 사고를 활용하여 기존의 의미와 질서에 질문을 던짐으로써 새로운 방식으로 현실을 성찰했던 박이소 <당신의 밝은 미래>(2002), 안규철 <자폐적인 문>(2004/2009 재제작)을 포함하여 김범, 김홍석, 양혜규, 윤동천, 정서영 등 한국 개념적 작업들의 면모를 주목한다.
6부 ‘다큐멘터리ㆍ허구를 통한 현실 재인식’에서는 2000년대 중반 이후 미술, 공연, 음악, 영화, 퍼포먼스 등 여러 장르를 횡단하는 다매체적 작업의 흐름 속에서 다큐멘터리와 허구를 넘나드는 복합 서사를 통해 현재 인류가 처한 문제나 우리 사회의 이면을 입체적으로 바라보는 문경원&전준호의 <뉴스프럼노웨어> (2011-2012), 박찬경 <늦게 온 보살>(2019), 김아영 <다공성 계곡 2: 트릭스터 플롯>(2019)을 비롯, 노순택, 임민욱, 홍영인 등의 주요 작품들을 소개한다. 특히 한국의 대표적인 다원예술 축제였던 페스티벌 봄의 일환으로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진행되었던 정연두의 <시네매지션>(2010)의 설치 오브제가 영상과 함께 처음으로 소개된다.
전시기간 동안 소장품을 한층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 감상 프로그램 및 한국현대미술 강연 시리즈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향후 국립현대미술관 누리집(mm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최근 동시대 미술계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는 한국현대미술의 면모를 국립현대미술관의 주요 소장품을 통해 조망할 수 있는 기회”라며, “서울관을 찾는 전 세계 누구나 한국현대미술의 대표작을 상시 관람할 수 있는 유의미한 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출품작 소개
1부. 추상: 새로움과 전위
한국현대미술에서 1950년대 말부터 1970년대까지, 추상은 새로움과 전위의 미술이었다. 이는 전통적인 아카데미즘 미술이나 대한민국 미술 전람회(국전) 등 기성 미술제도에 저항했던 현대성과 전위의 상징이었다. 특히 한국의 추상미술은 민족, 전통, 냉전, 근대화, 제도 등을 둘러싼 한국 사회의 다양한 층위들과 교차하였고, 전후 시대의 불안이나 도시화 등 당대 현실과 맞물리면서 역동적으로 전개되었다. 동시에 추상미술은 서구와 일본 미술과의 관계 속에서 문화 번역 과정과 맞물려 집단적인 운동의 형태로 전개되기도 하였다. 이번 섹션에서는 김환기, 남관, 유영국 등 전후 제1세대 추상화가들의 작품을 비롯하여, 이성자, 최욱경 등 여성 추상화가들의 주요 작품들이 소개된다. 또한 6.25 전쟁의 체험을 강한 붓질과 회화 표면의 물질성으로 표현한 1950년대 후반에서 1960년대 걸친 앵포르멜 회화와 이후 등장한 기하 추상을 통해 기성세대에 저항하는 당대 전위미술의 단면을 발견할 수 있다. 나아가 ‘한국성’ 담론과 연결하여, 존재를 드러내는 장(場)으로서 새로운 추상회화 개념을 제안한 1970–80년대 주요 단색조 회화들, 그리고 전통과의 관계 속에서 한국화의 영역을 확장한 1980년대 수묵 추상화도 만나 볼 수 있다.
2부. 한국실험미술: 사물·시간·신체
1960–1970년대 한국은 냉전 시기 국가 안보를 중심으로 한 통제적 정치 체제하에서 경제 개발 5개년 계획과 새마을 운동을 중심으로 급속한 근대화와 산업화를 이루었고, 통기타와 청바지로 대표되는 청년 문화가 등장하며 새로운 사회 문화적 흐름을 형성했다. 정치 억압과 자유에 대한 열망이 교차하는 가운데, 한국 미술 역시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까지 한국 미술계는 추상미술이 주류를 이루면서도 행위미술, 설치미술, 개념미술 등 회화, 조각과 같은 전통적인 예술 형식을 넘어서려는 다양한 실험적 시도가 이루어졌다. 특히 1967년 《한국청년작가연립전》을 시작으로 한국아방가르드협회(AG, 1969–972), 제 4집단(1970), Space & Time 조형미술학회(ST, 1971–975), 대구현대미술제(1974–978) 등의 전시 및 그룹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면서 한국실험미술이 본격적으로 발전했다. 이번 섹션에서는 무언가를 인위적으로 제작하는 대신 ‘사물’을 있는 그대로 제시한 작업, ‘신체’를 이용한 해프닝 및 이벤트와 연관된 미술, 그리고 ‘시간’의 흐름이나 과정을 담은 작품 등 미술의 본질과 역할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을 유도하는 작품들을 소개한다.
3부: 형상성과 현실주의
1980년대 한국현대미술은 모더니즘 미술에서 배제되었던 형상성을 회복하고 사회, 역사, 정치적 서사를 반영하고자 하는 현실주의 미술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전환을 맞이했다. 광주 민주화 운동, 후기 산업 사회의 도래, 도시화와 대중 매체 확산 등의 사회 변화 속에서 형상미술이 주요한 흐름으로 자리 잡았다. 새로운 형상성의 추구는 1970년대 말, 사물과 인물의 치밀한 묘사를 특징으로 하는 극사실회화에서 우선적으로 나타났고, 현실 비판과 사회 참여 등 삶의 현장에서 현실주의 미학을 실천하고자 했던 1980년대 민중미술로 나아갔다. 현실과 발언(1979), 광주자유미술인협의회(1979), 임술년(1982), 두렁(1983) 등의 소집단 활동은 민중미술 운동의 지평을 전국적으로 확산시켰다. 또한 서민의 삶과 연결된 무속, 풍속, 불교 등을 소재로 한 작품들도 주목을 받았고, 이는 전통과 민족주의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예술을 삶의 문맥에서 바라보고자 하는 1980년대 미술 인식의 변화 속에서 인간 소외와 정체성을 탐구하는 신표현주의적 경향도 등장했으며, 젠더와 여성 정체성 문제에 주목한 여성주의 미술의 흐름도 형성되었다. ‘형상성과 현실주의’에서는 한국현대미술에서의 형상성 회복이 단순한 미학적 변화가 아니라, 당대 생동하는 현실을 반영하고자 하는 시대의 표상이었음을 보여주는 주요 소장품들이 소개된다.
4부. 혼성의 공간: 다원화와 세계화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이후 한국 미술계는 민주화와 세계화의 물결 속에서 급격한 변화를 맞이했다. 대외적으로는 냉전 종식, 대내적으로는 민주화를 향한 정치적 개혁이 이루어지고, 세계화, 신자유주의 경제, 다원주의, 포스트모더니즘 등에 대한 논의와 함께 언더그라운드 문화와 대중문화가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이 시기 한국의 젊은 신세대 작가들은 기존의 이념적 경직성에서 벗어나 다양한 매체와 장르를 실험했다. 이불, 최정화 등이 참여한 뮤지엄(1987)을 비롯하여 젊은 신세대 작가들이 주도한 1980–1990년대 여러 소그룹 미술 운동은 매체를 다변화하며 한국 미술의 역동적인 지형 변화를 이끌어 냈다. 또한 백남준의 비디오아트가 한국 미술계에 본격적으로 소개되어 한국 미디어아트의 확산에 영향을 미쳤다.
한편, 1980년대 말부터 1990년대는 한국 미술이 국제 미술계와 본격적으로 접속하며 동시대미술의 흐름에 발맞추게 된 시기였다. 특히 1993년 휘트니비엔날레 서울전과 1995년 광주비엔날레 및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설립은 한국 미술이 국제 미술계와 동시 접속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넓혀 주었다. ‘혼성의 공간: 다원화와 세계화’에서는 글로벌리즘의 흐름 속에서 민족주의와 집단 논리에서 벗어나 개인의 정체성과 문화 다양성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던 1990년대 이후의 한국 미술을 강익중, 김수자, 백남준, 서도호, 이불, 최정화 등 작가들의 주요 작품들을 통해 조망한다. 미술의 중심과 주변의 위계가 흐려지고, 다양하고 이질적인 문화가 섞이며, 비서구 미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한 혼성의 시대에 한국현대미술 작가들은 동시대 국제 미술 현장에서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5부. 개념적 전환: 사물과 언어 사이
1990년대 이후 한국 미술은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이전 시대의 이념적 갈등이나 한국적 정체성 등 집단의 논리로는 수렴되지 않는 개인의 미술에 주목하기 시작했고, 일상과 문화 등이 미술의 새로운 주제로 부상하였다. 이번 섹션에서는 거대 담론의 무게에서 벗어나 진지한 유머를 추구하며, 일상 도처에 숨어 있는 사회 부조리 등을 아이러니하면서도 철학적으로 되짚는 개념적 성격의 작업들이 소개된다. 서구 개념미술이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비물질화를 추구한 반면, 한국의 개념적 작업은 재료나 물질적 형식을 중시하면서도 일상의 사물과 언어적 사고를 활용하여 기존의 의미와 질서에 질문을 던짐으로써 관람자 스스로가 비평적으로 사고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특징적이다.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김범, 김홍석, 박이소, 안규철, 정서영 등의 작품들은 사물의 본래 모습과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낯선 의미와 상황을 부여하여 고정 관념을 흔들거나, 사물과 그것을 규정하는 언어 사이의 불완전한 관계를 드러낸다. 또한 심미적 완성도보다는 허술한 조형성을 통해 기존의 미술 형식과 관습을 해체하거나, 익숙한 언어 관습을 낯설게 하여 사회관계 속에 보이지 않는 위계를 역설적으로 드러내는 데 집중한다. 이러한 개념적 작업은 이데올로기를 강조하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방식으로 현실을 성찰했고, 이를 통해 기존 미술과 차별화된 미술 언어를 만들어냈다.
6부. 다큐멘터리ㆍ허구를 통한 현실 재인식
2000년대 중반 이후 한국의 동시대 미술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정치, 그리고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미술의 역할과 가능성을 재정의하며 전개되었다. 이번 섹션은 미술, 공연, 음악, 영화, 퍼포먼스 등 여러 장르를 횡단하는 다매체적 작업과 다큐멘터리와 허구를 넘나드는 복합 서사를 통해 우리가 마주하는 세계의 이면을 보다 입체적으로 조망한 일련의 작품들에 주목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디지털 환경 아래 가상과 실재의 경계를 되묻거나, 미래 사회를 상상하며 현재의 위기를 성찰하는 미디어 영상 작업도 주목을 받았다. 또한 불교 설화나 전통, 신화의 맥락 안에 재난, 이주, 개발, 사회적 불평등과 같은 다양한 현실 문제를 투영한 작업은 실재 속에 허구를 개입시킴으로써 익숙한 현실을 재인식하려는 예술적 시도로 이어졌다.
한편, 세계화 이후 전 지구적으로 확산된 다양한 층위의 사회적 위기는 2000년대 중반 이후 다큐멘터리 예술 실천의 근원으로 작용하였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한국의 지역성과 역사성을 재고하며 미술의 사회적 역할을 성찰하려는 미술이 다시금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들 작업은 한국 근현대사의 잔재와 상상적 시공간을 병치하거나, 사회적 서사가 담긴 장소에 신체를 개입시키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 사회를 성찰하려는 진지한 질문들을 던졌고, 이를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동시대적 양상을 만들어 나갔다.
전시제목MMCA 서울 상설전 《한국현대미술 하이라이트》
전시기간상설전
참여작가 김환기, 유영국, 최욱경, 이성자, 이우환, 곽인식, 박현기, 곽덕준, 성능경, 고영훈, 신학철, 오윤, 민정기, 백남준, 강익중, 김수자, 서도호, 이불, 최정화, 박이소, 김범, 양혜규, 안규철, 정연두, 노순택, 박찬경, 임민욱, 문경원, 전준호, 김아영, 박서보, 이승택, 등 83명
관람시간월,화,목,금,일: 10:00-18:00
수,토 야간개장: 10:00-21:00
휴관일1월1일, 설날, 추석
장르회화, 조각, 사진, 미디어
관람료2,000원
장소국립현대미술관 National Museum of Contemporary (서울 종로구 삼청로 30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1, 2전시실)
주최국립현대미술관
후원신영증권 / 협찬: LG OLED, 동국씨엠, 무림페이퍼
연락처02-3701-9500
1913년 전남 신안출생
1916년 경북 울진출생
1940년 서울출생
1918년 경남 진주출생
1936년 경남 함안출생
1919년 대구출생
1942년 출생
1937년 일본 교토출생
1944년 출생
1952년 제주특별자치도출생
1943년 경북 김천출생
1946년 부산출생
1949년 경기도 안성출생
1932년 서울출생
1960년 충청북도 청주출생
1957년 출생
1962년 서울출생
1961년 서울출생
1957년 부산광역시출생
1963년 서울출생
1971년 서울출생
1955년 서울출생
1969년 출생
1971년 서울출생
1965년 출생
1968년 대전출생
1969년 서울출생
1969년 부산광역시출생
1979년 출생
1931년 경상북도 예천출생
1932년 함경남동 고원출생
민화, 오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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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 2025.05.10
이강욱: 소년이었던 너에게 "To the Boy You Once W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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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1 ~ 20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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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0 ~ 2025.05.11
하종현 Ha Chong-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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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0 ~ 2025.05.11
55주년: 한국 현대미술의 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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