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성
가을 어느날 캔버스에 유채, 96x161.4cm, 1934
이인성
모자쓴자화상 나무에 유채, 25.5x22.2cm, 1950
이인성
아리랑고개 종이에 수채, 57.5x77.8cm, 1934
이인성
카이유 수채, 78x57.5cm, 1932
이인성
여름 실내에서 캔버스에 유채, 71x89.5cm, 1934
이인성
실내 캔버스에 유채, 91x117cm, 1935
이인성
무제 종이에 수묵담채, 26x23cm, 1940
이인성
월미도 풍경 나무에 유채, 24x33.3cm, 1933
이인성
풍경(Landscape) 종이에 수채, 56.5x77.5cm, 1931
이인성
강변(江邊, Riverside) 캔버스에 유채, 38x45cm, 1940
이인성
무제 종이에 수묵담채, 25x23cm, 1940
이인성
다알리아(Dahlia) 캔버스에 유채, 72x99cm, 1949
이인성
해당화(Sweet Brier Flowers) 캔버스에 유채, 228.5x146cm, 1944
이인성은 1929년 17세의 나이로 일제강점기의 가장 권위있는 전람회인 ‘조선미술전람회’에 입선한 후 1944년까지 입선과 특선을 거듭, 1937년에는 서양화부에 추천작가로 선정되는 당대 제일가는 화가였다. 그러나 이인성의 평가에 대해서는 일제 강점기의 관제전람회를 주무대로 활약했다는 경력에서 오는 선입견이 미술계에 깔려있다. 따라서 이인성 탄생 100주년(1912-50)을 맞이하여 새로운 사료 발굴을 통해 이인성이라는 인물과 작품세계를 재해석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우리가 이인성의 예술을 높이 평가하는 것은 그가 일제의 암흑기에도 ‘조선의 색채’ 그리고 ‘조선의 정서’를 상징적이면서도 은유적인 조형언어로 담아내고자 노력했다는 데 있다.
그리고 그의 작품에서 보여지는 목가적인 소재와 청, 적, 황, 녹색의 혼합된 색채 구사, 그리고 풍부한 서정성은 해방 이후에도 ‘향토적 서정주의’의 커다란 흐름을 형성하는 등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1912년 대구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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