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수
simultaneinty 유화, 162.2x130.3cm, 2012, 개인소장
이성수
sympathy 유화, 53x45.5cm, 2012, 개인소장
이성수
Synchronicity 유화, 162.2x130.3cm, 2012, 개인소장
이성수
in the moment 유화, 72.7x53cm, 2012, 개인소장
역사는 대부분 기억에 대한 것이다. 그리고 기억은 해석에 의해 OBJECT가 된다.
3D화면이 두눈의 서로 다른 해석을 중재함으로 단편적 확정을 확장하듯
서로 상관없을 지라도 같이 놓인 두 장면들은 서로 해석의 입체화를 유도한다.
초현실주의를 이야기 하고 싶다.
그 한계를 말하고 싶다. 물체는 상징을 갖고, 다른 물체를 만날 때
해석자를 찾는다. 해석자는 두 상징의 충돌로 스토리를 만들고
스토리는 기묘하게도 매번 전설이 된다.
하지만 물체는 적극적이지 않다. 충돌도 의도적이지 않다.
상황이 빠진 물체는 전설일 뿐 신화가 될 순 없다.
그래서 난 상황을 그린다. 그 안에 많은 상징을 지닌 물체들과 인물을 그린다.
그리고 두 상황을 충돌시킨다.
부디 그 충돌에서 날개달린 영원한 해석이 발생하길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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