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아
People 100x80.3cm, DTP, 2017
유경아
People 100x80.3cm, DTP, 2017
유경아
People 100x80.3cm, DTP, 2017
유경아
People 80.3x100cm, DTP, 2017
유경아
People 80.3x100cm, DTP, 2017
유경아
People 100x80.3cm, DTP, 2017
유경아
People 100x80.3cm, DTP, 2017
유경아
People 100x80.3cm, DTP, 2017
유경아
People 72.7x60.6cm, DTP, 2017
유경아
People 72.7x60.6cm, DTP, 2017
유경아
People 72.7x60.6cm, DTP, 2017
유경아
People 72.7x60.6cm, DTP, 2017
Digital Textile Design
이성석(미술평론가)
유경아는 인간관계의 다양한 방식을 소통하는 수단으로서의 조형관을 강조한다. 즉 작가와 관람자의 소통방식이 그것이다. 그의 작품은 사실적 표현이 주류를 이루지만 주제의 구도적 시각성을 통한 사유적 이미지와 관념을 배제한 자기 성찰적이며, 철학적 사고를 동반하는 창작의지를 표출해내는 작가이다. 시각적 메시지에 의한 사회고발성을 내포한 개념적인 표현경향에 근접하고 있으며, 이성과 감성의 대립을 근저에 둔 이분법적 표현을 통한 이중구조를 확립한 작가로 대변할 수 있다. 여성의 문제, 물질화 되어가고 있는 현실에 대한 비판, 생명의 비가치화, 인간과 인간과의 소통에 대한 절망감, 성적인 욕구와 도덕성 등은 그의 창작모티브이다. 이로써 미학적으로 접근하고자 하는 창작의지가 표출된다고 할 수 있겠다.
Yoo Kyungah emphasizes idea of forms as a method of communication between an artist and audience. Her works art mostly of realism but she is an artist who directly expresses her philosophical contemplation without attaching to ideas and images. She exposes social injustice through visual images and has established a twofold structure of expression on the basis of the dichotomy between reason and emotion. Her motifs are issue of women, criticism of materialistic world, a trend to make light of human life, despair from misunderstanding between humans, sexual desire and morality.
한국의 기하학적 추상미술
국립현대미술관
2023.11.16 ~ 2024.05.19
김홍주의 드로잉
성곡미술관
2024.03.22 ~ 2024.05.19
무등에서 영산으로
광주시립미술관
2024.03.20 ~ 2024.05.19
박상미: 둥근 위로_團圓風景
이화익갤러리
2024.04.26 ~ 2024.05.23
영원한 비상을 꿈꾸다
조선대학교미술관
2024.03.04 ~ 2024.05.24
유현미: 적 Enemy _ Homage to 박동준 2024
갤러리 분도
2024.04.22 ~ 2024.05.24
점점
더 소소
2024.04.26 ~ 2024.05.24
섬광처럼 오는
더 소소
2024.04.26 ~ 202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