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포스터
조은령
계절의 순환과 시간의 불가역성에 대한 고찰과 180319 – 시간의 문 트레이싱지에 펜,
조은령
20180417 – 시간의 문 벽면에 흑연
조은령
1712 – 시간의 문 Linen에 분채,
조은령
좌측부터 180129,170927,171227,180201 – 시간의 문, 171118,171027,180112 – 시간의 문, 171205 – 시간의 문, 171226 – 시간의 문 전시풍경 장지에 먹, 35x 25츠, 2018,2018,2017,2018
조은령
Echoes 170825와 171111 – 시간의 문 Linen에 분채
조은령
180322 – 시간의 문 중 일부 Linen에 분채,
조은령
Echoes –대나무 숲으로 그리고 대나무 숲으로부터 170820 Linen에 분채
조은령
전시 전경
시간의 문
‘...도시는 달린다...’
무연고 사망자의 흔적을 기록한 기사 중에 유독 머릿속에 남는 한 줄의 글이다.
그러나 누군가는 멈추어 섰고, 누군가는 뒤돌아보며, 누군가는 잊혀졌다.
서울 중구 동호로 17길 178의 「THE 3rd PLACE」는 골목길 세 번째에서 마주쳤을 흔한 벽돌집이었다. 물론 20년 전이라면 말이다. 그러나 2018년 서울 한복판에서 이 집은 낯설다. 삶의 흔적이 가득한 채로 기념비처럼 서 있다. 십년 혹은 이십년 전에 멈추어 선 공간이며 돌아보게 하는 공간이다. 이곳에 ‘시간의 문’을 열어 두었다.
1967년 서울출생
윤정미: 사진으로 읽는 인천 근현대 소설전
한국근대문학관
2023.11.24 ~ 2024.04.28
지역 근현대 미술전 : 바다는 잘 있습니다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2023.12.12 ~ 2024.04.28
«가장 깊은 것은 피부다», «4도씨»
세화미술관
2024.01.30 ~ 2024.04.28
박지수: 빛 나는 그늘 Shining Shade
갤러리 도올
2024.04.12 ~ 2024.04.28
김윤신 《Kim Yun Shin》
국제갤러리
2024.03.19 ~ 2024.04.28
강서경: 마치 MARCH
국제갤러리
2024.03.19 ~ 2024.04.28
서동욱: 토성이 온다
원앤제이 갤러리
2024.03.16 ~ 2024.04.28
김정숙: 숨. Fullness, Calm, Wide, Deep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2024.04.13 ~ 202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