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 – 지히(JIHI) 작가 개인전
2018.07.04 ▶ 2018.08.31
2018.07.04 ▶ 2018.08.31
전시 포스터
지히
I Do Not Know What I Should Love Oil Pastel on Panel, 162 x 130 cm, 2018
지히
I Cannot See You Oil Pastel on Panel, 130 x 162 cm, 2018
지히
두 사람 Oil Pastel on Panel, 91 x 73 cm, 2017
지히
실수 Oil on Panel, 162 x 130 cm, 2016
지히
변명 Oil on Panel, 162 x 130 cm, 2016
지히
도시사람2 ‘Modern Society2’ Oil Pastel on Panel, 91 x 117 cm, 2016
지히
눈치코치 Oil on Canvas, 117 x 91 cm, 2015
지히
도시사람1 ‘Modern Society1’ Oil Pastel on Panel, 91 x 117 cm, 2016
지히
연인들 Oil Pastel on Panel, 117 x 91 cm, 2016
디지털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은 소통이 부족한데, 우리는 이를 자각하지도 못하는 상태로 삶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작가 지히는 ‘점’, ‘선’, ‘색’, ‘눈’, 그리고 ‘입술’의 상호작용을 그림에 담아내며, 진실한 인간관계가 무엇인지, 인간의 감정이 무엇인지 고찰하고 있다. 작가만의 개성이 담긴 ‘점’, ‘선’, 혹은 ‘상징적 기호’를 통하여 오늘 날 밖으로 표현하고 싶으나, 사회의 억압에 의해 차마 하지 못하며 살아가고 있는 이들의 말을 화폭에 대신 얹어준다. 또한 작가는 ‘입술’과 ‘눈’을 회화에 담음으로써 타인과의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SNS 속 세상에서 벗어나 상호간의 소통에 대해 작업하며 자신의 예술로 타인과 끊임없이 대화하려는 지히 작가의 노력. 그리고 평범하고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과 문화를 테마로 지친 현대인들의 삶을 다독여주려 노력하는 플레이스 캠프 제주. 이번 전시 <#Like>를 통하여, 그런 소외와 단절이 당연시되는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벗어나 조금이나마 혹은 잠시나마 마음 따뜻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 YEU&ME 대표 최여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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