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dd Nature 엉뚱한 자연
2010.07.02 ▶ 2010.07.30
초대일시ㅣ 2010-07-02 17pm
2010.07.02 ▶ 2010.07.30
초대일시ㅣ 2010-07-02 17pm
유근영
the odd nature oil on canvas, 181.8×227.3, 2010, 개인소장
유근영
the odd nature acrylic on canvas, 130.3×97.0, 2010, 개인소장
유근영
the odd nature acrylic on canvas, 91.0×65.2, 2010, 개인소장
유근영
The Odd Nature 08 아크릴, 97×130.3cm, 2010, 개인소장
갤러리 터치아트에서는 오는 7월 2일부터 30일까지 유근영의 34번째 개인전이 열린다. 2008년 제32회 개인전에 이어 갤러리 터치아트에서 갖는 두 번째 개인전이다. 화려한 색감으로 구상과 비구상, 표현과 재현의 영역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30여 년간 외곬으로 창작활동에 매진해 온 유근영은 <엉뚱한 자연> 연작에서 그 자신만의 독창적인 세계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작가는 <엉뚱한 자연> 연작에서 비자연적인 색채를 통해 자연의 대상과 형태를 왜곡하며 거칠게 재현하는 표현주의 양식의 작업을 진행하였고, 이는 현재시점까지 연속되어지는 표현의 방법론이다. 일찌감치 표현주의적 방법을 택한 그의 연작들에 드러나는 다양한 색 변주와 대담한 매치의 작품들은 무엇 하나 거칠 것이 없다. 최근 들어 더욱 투명하고 밝아진 색의 표현은 기묘함과 생경함이 결합된 새로운 신비감을 연출한다.
오직 그리기에 매진하며 보낸 30년 세월의 결과물인 그의 작품들은 힘찬 에너지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줄 것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더욱 화려해지고 강렬해진 신작을 선보이며 그의 손끝에서 재창조된 <엉뚱한 자연>이 분출하는 생명의 에너지를 느껴볼 기회가 될 것이다.
1948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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