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포스터
김성국은 대상에 대한 묘사의 회화적 기법의 다양성을 익힌 몇 안 되는 작가 중 한 사람이다. 그는 화면에 광택을 주어 실재감을 높이게 하거나 콜라주 기법을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입체가 평면에 고정된 사진처럼 느끼게 하는 작가이다.
똑같은 형태가 반복되는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오래된 신화적 주제를 표현한 형상을 현대인의 형태로 재현하여, 회화의 오래된 가치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한다.
마음을 움직이는 영롱한 색채들은, 숨 가쁘게 돌아가는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행복감을 느끼게 하고 기쁨을 선물할 것이다.
1982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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