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현재, 그 다양성의 변주
2018.05.31 ▶ 2018.06.13
2018.05.31 ▶ 2018.06.13
박용운
happy day acrylic on canvas, 162.0x130.3cm, 2009 ⓒ박용운
박용운
입술 캔버스에 아크릴릭 채색, 고서 닥지 콜라주, 72.7x60.6cm, 2017 ⓒ박용운
박용운
뿌리깊은 나무 캔버스에 아크릴릭 채색, 고서 닥지 콜라주, 45.5x53.0cm, 2017 ⓒ박용운
박용운
뿌리깊은 나무 캔버스에 아크릴릭 채색, 고서 닥지 콜라주, 116.7x91.0cm, 2012 ⓒ박용운
“박용운의 작가관은 동양적 사상과 맥을 같이한다. 그의 화면 공간은 단순한 표현적 공간에 머물러 있지 않고, 사유적, 내성적 공간으로 변화, 승화하고 있다. 그것은 자연 사물의 해석 방법에 있어 서양의 현상적 방법이 아닌, 동양의 ‘직관’이나 ‘사유’행위를 혼용한 광의적 해석의 시도를 의미한다.”
-최병길(미술평론가,미학박사,원광대 교수)평론 중 발췌-
작가노트
나는 자연의 현상이나 이치를 이미지 재현에 의미를 크게 부여하지 않는다. 본질의 의미를 심층적으로 탐구, 새로운 기법과 재료로 심상적 방법으로 재해석하여 작품과 나와의 일체감을 추구하고자 한다. 즉, 내 삶의 가치와 존재에 대한 성찰의 결과물이라 보면 무리가 없겠다.
■ 박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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