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포스터
장욱진
가족 캔버스에 유채, 17.5x14cm, 1978, 개인소장
장욱진
자화상 캔버스에 유채, 17.5 x 14cm, 1988, 개인소장
장욱진
가족도 캔버스에 유채, 7.5x14.8cm, 1972,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소장
장욱진
전시전경
장욱진
전시전경
장욱진
전시전경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관장 이계영)은 2022년 8월 17일부터 2023년 8월 20일까지 2층 상설전시장에서 ‘채움의 방식’을 개최한다.
상설전 ‘채움의 방식’에서는 장욱진의 대표적 소재인 가족 그림을 통해 장욱진이 가족에 대한 사랑을 어떻게 표현했는지를 살펴본다.
장욱진이 거주하던 용인 고택을 찾아온 것처럼 꾸며진 이번 전시에서는 새롭게 공개하는 <자화상>(1988)을 비롯하여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그려진 가족 소재의 유화 11점 및 매직화 12점을 선보인다.
특히 미디어파사드, VR 등의 실감콘텐츠와 사진 및 영상 등의 다양한 자료를 통해 장욱진의 가족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또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작품을 설치한 색다른 공간을 마련하여 온 가족이 함께 장욱진의 작품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미술관 관계자는 “장욱진의 작품과 일상에 묻어있는 가족에 대한 독특한 사랑의 방식을 살펴봄으로써 가족의 소중함과 가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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