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포스터
김환기
무제(이른 아침) 1968
유영국
산 1962
김환기
산월 1960
유영국
산 1964
김환기
여름밤의 소리 1970
유영국
산(지형) 1959
이중섭
애들과 물고기와 게 1950년대
유영국
산(흙) 1959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장욱진 예술의 ‘단순성’에 대한 연구의 일환으로 형상적 측면에서의 접근을 시도해보고자 《한국 추상미술의 개척자들》을 기획했다.
장욱진을 포함한 김환기, 백영수, 유영국, 이규상, 이중섭은 순수미술동인인 ‘신사실파’에서 함께 활동하며 주체적인 의식에 입각한 새로운 형식의 미술을 창조하기 위해 고민했던 작가들이다. 이들의 고민은 해방과 전쟁이라는 20세기 한국의 특수한 상황에서 자유와 소통을 향한 전위의식으로 나타났다. 작품에서 보이는 단순성은 사회적 혼란기의 실존적 경험을 응축 내지 이상화하며 만든 형상적 환원의 결과라 볼 수 있다. ‘신사실파’에서 시작한 작가 6인의 도전과 실험정신은 지금까지 이어져 한국의 추상미술을 해석하는 틀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들을 한국의 모더니스트이자 추상미술의 개척자라 부른다.
한국 추상미술의 시원(始原)을 추적해보는 이번 전시는 추상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함께 장욱진 예술의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것이다.
1913년 전남 신안출생
1922년 수원출생
1916년 경상북도 울진출생
1918년 서울출생
1916년 평안남도 평원출생
1917년 충남 연기출생
박미나: 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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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eply) 회신을 원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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