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여타 원시적 생명체들과 자연이 뒤엉키며 공존하는 윤여걸의 카오스는 지난한 생명력의 능동성에 대한 숭고 랄까, 현실적인 억압이나 제약에 대해서 투쟁을 할 때 더 빛나는 원초적 존재, 즉 살아남은 생명의 의지에 대한 오마쥬다. 사람·동물·여타의 식물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의 평화로운 어울림에 대한 희구이기도 하다. ■
이정희: 풍경
선아트스페이스
2024.04.24 ~ 2024.04.30
김리현: Decentral Dogma
갤러리 도스
2024.04.24 ~ 2024.04.30
이은우: 손길 모양 The Shape of Touch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2023.10.24 ~ 2024.05.05
전통, 잇다 가로지르다
무안군오승우미술관
2024.02.24 ~ 2024.05.05
고슈가 Go Suga: All Go
갤러리 그림손
2024.03.27 ~ 2024.05.06
박현옥: The moment of spring (봄의 순간)
매스갤러리
2024.04.11 ~ 2024.05.08
시몽 부드뱅 개인전: 두 가지
대안공간 루프
2024.04.12 ~ 2024.05.11
지역원로작가 김정숙: 나의 에세이
포항시립미술관
2024.01.23 ~ 202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