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포스터
네덜란드가 배출한 세계적인 사진작가 어윈올라프 Erwin OLAF의 서울 개인전이 5월 한달간 공근혜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어윈올라프는 2019년, 네덜란드 사자 기사 작위 훈장을 받는데 이어 지난 달 3월 13일, 네덜란드 왕실로 부터 오렌지 명예 훈장을 받는 큰 영광을 얻었다.
한국에서는 2021년 수원시립미술에서 그의 대대적인 회고전이 열렸다.
2022년에는 대만 국립현대미술관으로 순회전이 이어지며 아시아에서도 그의 명성을 널리 알렸다.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서울 전은, 2021년 독일 뮌헨 미술관 개인전을 앞두고 제작된 "숲속에서" 연작을 선보이는 자리다.
독일과 오스트리아 국경에 위치한 알프스 산속에서 광활한 대 자연을 배경으로 실제 모델들을 배치하여 연출한 사진, 영상 작이다.
코비드19라는 전대 미문의 사건을 겪으면서 그 동안 자연의 힘을 거스르며 살아온 거만했던 우리들의 모습을 돌아보며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자는 메세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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