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컬렉션 한국 근현대 미술 특별전 《수집: 위대한 여정》

2022.11.11 ▶ 2023.01.29

부산시립미술관

부산 해운대구 APEC로 58 (우동, 부산시립미술관) 3층 1실, 2실, 3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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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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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동진

    자화상 1924, 대구미술관 이건희컬렉션, 종이에 혼합재료, 33x2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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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고석

    풍경 1954, 뮤지엄 산 소장, 캔버스에 유채, 52x71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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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근

    절구질하는 여인 Woman Pounding Grain 1957,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컬렉션, ⓒ박수근연구소, 캔버스에 유채, 130x9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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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국

    정상 Peak 1966,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컬렉션, 캔버스에 유채, 129..5x161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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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진규

    이순아 1968,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컬렉션, 테라코다, 48x34x22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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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경자

    누가 울어2 Who's Crying2 1989,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컬렉션, 종이에 채색, 79x99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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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중섭

    오줌싸개와 닭과 개구리 Urinating Man, Chicken and Frog 1950년대 초반,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컬렉션, 종이에 유채, 28x41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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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호

    복사꽃이 있는 풍경 1980, 전남도립미술관 이건희컬렉션, 캔버스에 유채, 48.5x6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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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원

    언덕의 파밭 1938, 뮤지엄 산 소장, 캔버스에 유채, 36x4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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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성

    가을 어느날 96x161.4cm, 1934, 리움미술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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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범

    산음촌가 1955, 가나문화재단 소장, 종이에 수묵담채, 112x26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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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숙진

    여인 1969, 고려대학교 박물관 소장, 캔버스에 유채, 128x16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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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래현

    작품 I 1965, 가나문화재단 소장, 종이에 채색, 122x13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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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구

    새와 소녀 1961, 고려대학교 박물관 소장, 캔버스에 유채, 72.5x60.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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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관식

    일조향로폭 1950,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소장, 종이에 수묵채색, 126x127.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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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창

    해녀 1936, 아모레퍼스픽미술관 소장, 비단에 채색, 216x210.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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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환기

    작품 19-VIII-72 #229 1972_코튼에 유채_264x209cm, 리움미술관소장 ⓒ(재)환기재단.환기미술관

  • Press Release

    《수집: 위대한 여정》은 이건희컬렉션과 함께 미술계에서 각자만의 정체성을 구축해온 다양한 컬렉터들의 컬렉션을 한자리에 모아본다.
    수집은 개인의 욕망에서 시작된다. 무언가를 소장하고자 하는 욕망, 대상에 대한 열망, 그리고 개인의 취향이 반영된 수집은 지극히 사적 행위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축적되고 확장된 컬렉션의 규모와 내용은 개인의 고정된 가치에서 공공의 영역으로 저변 확장의 가능성을 마주하게 된다. 이는 컬렉터가 수집을 통해 작가들의 창작을 후원하고, 작품을 보호하고, 시대를 기록하는 역사가의 역할까지 수행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수 세기 동안 미술품 컬렉터는 미술의 역사에 상당한 영향력을 끼쳐 왔다. 무엇보다도 컬렉터들은 적극적인 후원자의 역할을 자처해왔다.
    역사적으로 높이 평가되지 않았거나 시장에서의 가치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았을지라도 컬렉터들은 자신만의 취향과 시선으로 작품과 작가의 가치를 수호해왔다. 컬렉터들의 구입과 후원은 열악한 조건 속에서 작품이, 작가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주요한 원동력이 되었다. 이렇게 물리적 소멸로부터 살아남게 된 작품은 시대정신을 대변하며 과거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게 한다.
    느슨하게 쓰여진 역사 속의 공백을 잇는 단단한 매듭으로서 공유의 가치를 지닐 때, 컬렉션은 진정한 의미를 지니게 된다.

    이번 전시는 이건희컬렉션에서 확장되어 수집가로서 ‘이건희’의 행위에 대한 주목에서 시작되었다. 고(故)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타계 후, 2021년 유족은 국공립 주요 미술 기관에 그가 수집해온 약 2만 3,000여 점의 국보, 보물 및 미술품을 기증했다
    . 세기의 기증 ‘이건희컬렉션’은 전례 없는 규모로 국민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으며, 이건희컬렉션에서 시작된 대중의 관심은 미술품 수집과 미술품 컬렉션으로 확장되었다.
    오늘날 미술품 수집은 개인 컬렉터뿐만 아니라 국공립 및 사립 미술관, 갤러리, 문화재단 등 문화 생태계를 이루는 다양한 주체들에 의해 이루어진다.
    미술에 대한 사랑과 이를 수호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위대한 여정을 이어온 컬렉터들의 발자취를 한자리에 모아보고, 컬렉션의 진정한 가치를 재고하기 위해 기획된 《수집: 위대한 여정》은 공공컬렉션이 된 국립현대미술관, 대구미술관, 전남도립미술관의 이건희컬렉션을 비롯하여 미술계 문화 주체들의 근현대 미술 컬렉션을 함께 소개한다.
    이건희컬렉션의 또 다른 형태인 리움미술관 컬렉션을 비롯하여 교육기관의 컬렉션인 고려대학교 박물관 컬렉션, 기업의 미술 컬렉션인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컬렉션, 사립 미술관 뮤지엄 산의 컬렉션, 그리고 화상(畫商)의 컬렉션인 가나문화재단 컬렉션까지 아우른다. 소개되는 수집의 주체들은 오랜 기간 각자의 영역에서 근현대 미술을 연구하고 수집하여 컬렉션을 구축해왔다.
    역사의 질곡 속에서 치열한 창작의식을 고취해온 작가들의 작품을 수호하고, 근대 미술의 공백을 메우는 주요한 역할을 행해왔다.
    이번 전시를 통해 수집에서 공유로 이어지는 이들의 긍정적인 활동을 의미 있게 살펴보고 다채롭게 전개되어온 한국미술의 여정을 재조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섹션설명]

    1. 이건희컬렉션


    2021년 삼성그룹의 고(故) 이건희 회장의 유족들은 생전 밝혀왔던 고인의 뜻에 따라 미술품 컬렉션을 국공립 기관에 대거 기증했다. 한국 문화사에 역사적인 사건으로 기록되는 이건희컬렉션은 상당한 미술사적, 미학적 의의를 지니고 있다. 이번 대규모 기증으로 국립현대미술관은 1,488점의 미술품을 소장하게 되었으며, 지역 미술관들 또한 소중한 유산을 이어받게 되었다. 국공립 미술관의 경우 작품 수집을 위한 재원이 한정되어 있어 희소가치가 높은 근대 미술 작품이나 해외 명화 수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집의 한계는 자연히 미술관의 연구 기능의 한계와도 연결되는데, 이건희컬렉션의 대거 기증은 미술관 소장품의 질적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린 계기가 되었다. 한국 미술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끼쳐온 이 회장은 “비록 문화유산을 모으고 보존하는 일에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들어가더라도 이는 인류문화의 미래를 위한 것으로 우리 모두의 시대적 의무로 생각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광대한 범위의 수집과 대규모 기증으로 이어진 그의 컬렉션은 개인의 컬렉션에서 나아가 수집에서 발견할 수 있는 진정한 가치를 체감하게 한다.

    2. 리움미술관

    이건희컬렉션의 본산이 되는 리움미술관은 2004년 개관한 삼성문화재단 산하의 미술관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사립미술관으로 국보급 유물부터 근현대 주요 작가의 명화, 현대 미술까지 동서고금을 망라하는 폭넓은 컬렉션을 자랑한다. 이건희컬렉션은 선대의 고(故) 이병철 회장의 고미술품 컬렉션에서부터 시작된다. 이병철 회장은 취미생활이 수집이었다고 알려져 있을 만큼 수집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노년에 들어 그는 수집해온 막대한 규모의 고미술 컬렉션을 어떤 방식으로 유지할 것인가를 고민하다 1965년 삼성문화재단을 설립하고 재단에 개인 소장품 약 1,200여 점을 기증했다. 1982년 삼성문화재단은 한국 전통미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를 염원한 이병철 회장의 뜻을 따라 기증된 소장품을 바탕으로 호암미술관을 개관했다. 선친의 수집 열정을 이어받아 이건희 회장은 본인만의 수집 철학을 바탕으로 문화유산과 미술품을 적극적으로 수집했다. 그는 주로 20세기 미술에 대한 관심과 주요 작가의 명작을 집중적으로 수집하는 ‘명품주의’ 수집 정책을 펼쳤다. 컬렉션 구축에 공력을 기울였으며 이를 토대로 개관한 리움미술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미술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3. 뮤지엄 산

    뮤지엄 산은 한솔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사립 미술관으로, 2014년 강원도 원주에 개관했다. 평소 예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었던 한솔그룹의 창업주인 고(故) 이인희 고문은 1995년 문화예술 후원의 뜻을 실천하기 위해 사재를 출연하여 한솔문화재단을 설립하고 자신이 40여 년간 소장해온 미술품 컬렉션을 기증했다. 뮤지엄 산은 한솔문화재단이 1997년부터 운영해온 종이 박물관(현 페이퍼 갤러리)과 미술관이 합쳐진 종합 미술관으로 이인희 고문의 ‘필생의 회심작’으로도 불린다. 2005년 미술관 건립 추진을 시작으로 2013년 각고의 노력 끝에 한솔뮤지엄이 개관했으며 2014년 ‘뮤지엄 산’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현재까지 운영되어 오고 있다. 고(故) 이병철 회장의 장녀인 이인희 고문은 부친의 영향을 받아 수집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부친의 고미술 수집을 보며 본인 또한 자연스레 문화예술 전반에 대한 애정을 가지게 되었고, 부친의 컬렉션에 뒤를 이어 후세대인 근대 미술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고 한다. 어릴 적부터 예술에 대한 조예를 쌓으며 선지적인 시선을 견인해온 그녀는 여성 컬렉터라는 개념이 전무하던 시기에 ‘국내 여성 1호 아트 컬렉터’로 평가받으며 한국 문화사에 남다른 족적을 남겼다. 뮤지엄 산의 컬렉션은 세계적인 작가들의 대형 입체작품부터 한국 근현대 미술 컬렉션까지를 폭넓게 아우른다. 특히 이 고문의 안목과 식견으로 이루어진 근현대 미술 컬렉션은 20세기 한국 미술을 대표하는 주요 작가들의 작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 작가의 대작뿐만 아니라 작가의 명성이 구축되지 않았던 초기 작품부터 소품 등 희귀작까지 폭넓게 아우르고 있어 미술사적 연구 가치가 높은 컬렉션이다.

    4. 가나문화재단

    1983년 이호재 회장은 가나아트의 전신이 되는 가나화랑을 설립했다. 이후 가나아트는 약 40년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며 한국 미술계를 대표하는 갤러리로 성장했다. 가나아트의 창업주 이호재 회장은 아트딜러로서 미술 생태계 선순환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수집의 가치를 고취했다. 오랜 기간 미술계에 몸담으며 수집과 컬렉션의 의미를 고민해온 그는 수집의 진정한 가치를 기증에서 발견했다. “수집가가 그림을 모으는 것은 개인 기호를 넘어 사회 공헌을 목적으로 하는 일”이라 천명한 그는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예술의 전당 서예관, 제주 이중섭미술관 등에 작품을 기증하며 사회 환원을 실천했다. 2014년 설립된 가나문화재단은 국내 갤러리가 재단을 설립한 첫 사례이다. 이호재 회장은 가나문화재단을 통해 자신이 30여 년간 수집해온 근현대 미술품 컬렉션을 대중에 공개하며, 가나아트가 축적해온 미술 자본을 공익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가나문화재단의 컬렉션은 다채로운 시대 분포와 작가군을 이루고 있다. 가치 형성이 이루어진 유명 작가의 대표 작품을 비롯하여, 시장의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한국 미술사 연구에 주요한 자산이 되는 절필 작가, 지역 출신 작가, 역사 속의 요절 작가의 작품까지 폭넓게 아우른다.

    5. 고려대학교 박물관

    고려대학교 박물관은 1934년 도서관 참고품실인 민속전시관 개관과 함께 시작되었으며, 민속품부터 고미술, 고고 유물, 근현대 미술품까지 약 10만 점의 다채로운 컬렉션을 자랑하고 있는 종합 박물관이다. 고려대학교 박물관의 컬렉션 중 이목을 끄는 것은 근현대 미술사 속 주요 작가의 주요 시기 작품들이다. 고려대학교 박물관은 1950년대 이후 오랜 기간에 걸친 유족의 기증 및 수집의 노력으로 20세기 전반기 대표 작가들의 수준 높은 고회화 및 근대회화 컬렉션을 갖추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술사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위해 이후 세대인 근현대 미술의 수집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1960년대 박물관으로서는 획기적인 근현대 미술 작품 수집 정책을 펼치게 된다. 현대 미술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전 김상협 총장의 폭넓은 지원으로 본격적인 수집이 가능했으며, 강진철 전 박물관장의 주도하에 한국화 수집에 윤세영 학예과장, 서양화 수집에 이규호 학예사가 뛰어들어 질 높은 근현대 미술 컬렉션을 갖추게 되었다. 1972~73년 당시 서양화가 이규호가 박물관 학예사로 재직하고 있었는데, 작가로서 이규호가 지닌 인맥과 식견으로 주요 작품을 다수 수집할 수 있었다. 미술인들의 활동기반이 마련되어있지 않던 국내 미술계에서 작가들의 등용문 역할을 했던 대한민국미술전람회의 아카데미즘적 작품부터 추상, 앵포르멜 등 다양한 경향의 작품을 소장한 고려대학교 박물관의 컬렉션은 한국 미술사의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6.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아모레퍼시픽 창업주 고(故) 서성환 선대 회장이 소장한 고미술 컬렉션을 바탕으로 출발했다. 서 전 회장은 한국의 전통을 지키고 알리기 위하여 여성, 화장과 관련된 공예품, 차와 관련된 다구와 도자기 그리고 고서화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수집하였으며, 1979년 태평양박물관을 개관했다. 태평양박물관은 2009년 아모레퍼시픽미술관(APMA, Amorepacific Museum of Art)으로 공식 명칭을 변경했다. 2018년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신사옥이 용산에 개관하면서 미술관 또한 본사 사옥 내에 새로운 터전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후 다채로운 경향의 전시와 연구 프로젝트 등을 선보이며 국내 주요 사립 미술관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전통의 것이 지닌 미감에 대한 연구와 관심을 토대로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고미술에서 근현대 미술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작가들의 주요 작품에 대한 수집으로 점차 그 범위를 확장해나갔다. 이후 동시대 미술과 해외 작가들의 작품 수집으로 이어지며 동양과 서양의 고미술과 현대 미술을 아우르는 미술관으로 발전해왔으며,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폭넓은 컬렉션을 갖추게 되었다. 한국의 미에 주목해온 기업 정신에 상응하듯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한국화 작가들의 주요 작품을 다수 소장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소개되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의 한국화 컬렉션 일부를 통해 한국 근대 미술의 뼈대를 이룬 전통 회화의 미학에 주목하고자 한다.


    [전시관련 안내사항]
    여러분의 쾌적한 관람을 위해 인원제한이 있음을 양해바랍니다.
    1. 입장권은 아래 사전 관람 예약 외에는 당일 순차 현장발권을 원칙으로 합니다.
    2. 일일 최대 관람객: 1,200명
    3. 시간당 최대 관람객: 1시간당 150명(10~17시, 17시 입장 마감)/ 온라인 예매 100명일 경우 현장 예매 50명, 온라인 예매 50명일 경우 현장 예매 100명
    4. 사전 관람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합니다.
    - 관람 > 관람예약 > 수집: 위대한 여정 관람 신청하기에서 예약 가능합니다.
    - 단체관람(단체는 화,수,목 각 10시, 11시 2회에 한함)은 관공서, 학교 등 단체만 가능합니다.
    5. 참고사항
    - 일일 최대 관람객 수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 여러분의 쾌적한 관람을 위해 재입장 제한이 있음을 양해바랍니다.

    전시제목이건희컬렉션 한국 근현대 미술 특별전 《수집: 위대한 여정》

    전시기간2022.11.11(금) - 2023.01.29(일)

    참여작가 곽인식, 구본웅, 권옥연, 권진규, 김경, 김규진, 김기창, 김숙진, 김영주, 김은호, 김정숙, 김종영, 김종태, 김중현, 김환기, 김흥수, 남관, 노수현, 도상봉, 류경채, 문학진, 박고석, 박노수, 박대성, 박래현, 박상옥, 박생광, 박수근, 변관식, 서동진, 서진달, 심형구, 안중식, 오지호, 유영국, 윤중식, 이규상, 이대원, 이봉상, 이상범, 이용우, 이응노, 이인성, 이종상, 이중섭, 이쾌대, 장욱진, 정규, 조중현, 천경자, 최종태, 하인두, 김형구, 함대정 등

    관람시간10:00am - 06:00pm

    휴관일월요일 휴관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휴관

    장르회화, 조각

    관람료성인 5,000원
    청소년 3,000원

    장소부산시립미술관 BUSAN MUSEUM OF ART (부산 해운대구 APEC로 58 (우동, 부산시립미술관) 3층 1실, 2실, 3실)

    연락처051.744.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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