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복
여심 1 Watercolor on paper, 72.7x53cm, 2010
고광복
여심 2 Watercolor on paper , 116.8x91cm, 2010
고광복
여심 3 Watercolor on paper, 90.9x72.7cm, 2010
고광복
정물 1 Watercolor on paper, 53x45cm, 2010
고광복
정물 2 Watercolor on paper, 33.4x21.2cm, 2010
고광복
정물 3 Watercolor on paper, 40.9x31.8cm, 2010
고광복
얼굴 3 Watercolor on paper, 40.9x31.8cm, 2010
초대의 말씀
장마 뒤끝 먹구름의 틈새로 유난히 파란 하늘 빛이 반갑게 쏟아져 내리는 날,
고광복작가의 수채화전을 갤러리 수에서 개최합니다. 어두고 고단한 사회의 부정적인
소식 만이 연일 장맛비처럼 쏟아져 나오는 혼돈의 시기이지만, 물의 맑고 담백한 특성으로 인간의 심성을 차분하게 정화시켜, 본연의 밝고 아름다운 인간성을 회복시키려는, 작가의 따뜻한 세상을 향한 작은 의지가 담긴 수채화 작품들의 향기로 갤러리 수를 채웠습니다.
갤러리 수 金 秀 吉
이은우: 손길 모양 The Shape of Touch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2023.10.24 ~ 2024.05.05
전통, 잇다 가로지르다
무안군오승우미술관
2024.02.24 ~ 2024.05.05
고슈가 Go Suga: All Go
갤러리 그림손
2024.03.27 ~ 2024.05.06
박현옥: The moment of spring (봄의 순간)
매스갤러리
2024.04.11 ~ 2024.05.08
시몽 부드뱅 개인전: 두 가지
대안공간 루프
2024.04.12 ~ 2024.05.11
지역원로작가 김정숙: 나의 에세이
포항시립미술관
2024.01.23 ~ 2024.05.12
댄 리: 상실의 서른 여섯 달
아트선재센터
2024.02.16 ~ 2024.05.12
우제길 초대전: 빛 사이 색
전남도립미술관
2024.03.05 ~ 2024.05.12